골프트레이닝/▶골프PT론◀

골프 생체역학(Biomechanics)

뉴로트레이너 강박사 2011. 1. 18. 02:37

생체역학(Biomechanics)


1. 좋은 스윙은 신체 좌측과 우측이 똑같은 활동을 가지고 있다.


근전도(EMG) 연구를 통하여 근육 출력(muscle output)은 좌측과 우측이 똑같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골프 스윙은 균형 있는 활동이다. 그러나 많은 지도자와 골퍼들은 오른손잡이의 파워를 증가하기 위해서는 왼쪽을 강조한다. 어깨와 둔부에 관한 연구는
우측이 최소한 왼쪽만큼 활동적인 것을 나타내고 있다.

 

2. 엉덩이가 볼에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신체의 어느 부위가 스윙을 시작하나? 이것은 분명히 상체가 턴하기 전에 엉덩이 근육이 활동한다. 엉덩이의 각각의 근육은 독특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3. 몸통(trunk)의 회전(rotation)과 유연성(flexibility)은 특히 중요하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가장 눈에 띄는 차이가 몸통 회전에 있다. 더 나이 들고 기술이 부족한 골퍼는 젊거나 숙련된 골퍼보다도 몸통회전의 유연성이 떨어진다. 몸통 근육이 적절하게 회전되기 않는다면 헤드스피드를 증가하기 위해 신체 어디에 선가 보상을 해야 한다. 대부분 허리와 어깨에 힘이 들어가 많은 스트레스를 더해 주어 부상을 유발시킨다.

 

4. 파워를 내기 위해 큰 근육을 사용하라.

파워는 신체 어느 부위에서 나오는가? 힘은 다리, 엉덩이, 몸통, 어깨, 팔, 손목, 손 마지막으로 클럽에 전달된다. 덜 숙련된 골퍼는 일차적으로 팔로 스윙하는 경향이 있고 다리, 엉덩이, 몸통의 큰 근육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한다.

 

5. 숙련된 골퍼는 더 효과적으로 근육을 사용한다.

연구에 의하면 숙련된 골퍼가 스윙할 때 그들의 모든 근육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한다.

 

6. 견갑골(scapular) 근육과 회전근(rotator cuff)은 골프 스윙에서 중요하다.

어깨 주위의 많은 부상은 이들 근육의 문제로 시작된다. 회전근은 스윙에서 매우 활동적이므로 과사용(overuse) 하거나 근육이 약해졌을 때 부상 당하기 쉽다. 견갑골 주위 근육은 견갑골을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팔의 기능을 적절하게 유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출처:http://www.golftrain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