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어요! 봄을 맞아 머리를 싹뚝! 잘라버렸어요! 요즘 한국은 내추럴한게 유행이라는데... 다음주에 가서 엄마가 또 뭐라그럴지-,-; 요즘 식이 조절 열쒸미 하고, 나름 맨손체조(?)도 꾸준히 해서 약간 슬림해 졌는데, 이 놈에 팔뚝은 니트로 덮여 있어도 딱 탄력이 없어 보이네요ㅠ 너무 몸뚱이와 하.. 김신영다이어리-종료/1.김신영고객님 2014.03.18
요즘... 오늘 엄마는 합창 지휘자. 요즘 이것저것 벌려놓은 일이 많아서 참 끼니 챙기는 것도 잊고 눈이 퀭 해져서 좋은건지 나쁜건지... 여름이 다가오고 있으니, 좋은거겠죠 ㅎㅎ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야된다고 그렇게 말하더니, 역시 굶는 게 직빵입니다 단기적 결과는 ㅋㅋㅋ 아기는 혼자 놀.. 김신영다이어리-종료/1.김신영고객님 2014.03.11
오늘 점심. 닭 소세지 야채 볶음.<유기농 식탁> 어제 장을 봐오고 포스팅을 하고선.... 건강한 식단을 한다는 게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다는 얘길 하고 싶었어요. 사실 재료 자체가 유기농이 되는거지, 갑자기 음식하는 법이 복잡해 지는건 아니잖아요. 조금 전아이들과 오늘 먹은 점심이에요. 유기농 올리브유와 애호박, 당근, 양파를 이.. 김신영다이어리-종료/2.레시피 2014.02.25
강태성 트레이너님이 제안하신 다이어트 실천해보기! 강태성 트레이너님이 뭘 제안하셨냐구요? 다이어트라는 게 정신적 신체적 이상적인 상태로 가기 위한 한걸음 한걸음이라면 식이요법을 그냥 영양소 분석만 해서는 좀 힘들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엄마로써 최선의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하에, 우리 식구 건강은 내가 책임.. 김신영다이어리-종료/1.김신영고객님 2014.02.24
허리 강화 집중!! 저 요즘 게을러서 하루에 크런치 200개, 사이드 크런치 100개, 레그레이즈 100개 하던 그런 날들은 다 과거일 뿐이라며 ㅋ 단번에 해결하자, 플랭크만 하루에 서너번 일이분씩 했는데... 버티기를 잘하는 저로써는 그냥 젤 만만하기도 하다는 이유가 또 숨어있긴 하지만서도. 피아노를 치면.. 김신영다이어리-종료/1.김신영고객님 2014.02.22
왜? 나는 어릴때부터 피아노를 쳐왔다. 다섯 살때 사과같은 내 얼굴이라는 동요를 부르는 아이를 티비에서 보고 집에 있던 엄마의 피아노로 쳐봤다. 그리고 엄마는 나를 음악학원에 데려갔다. 음악학원에 가는 길엔 참 개가 많았다. 어린 나는 개가 무서웠다. 사실 아직도 무섭다 ㅎㅎㅎ 그래.. 김신영다이어리-종료/1.김신영고객님 2014.02.21
*칠면조(혹은 닭고기) 미트볼과 샐러드* 여름에 샐러드와 식어도 먹기 좋은 레시피에요. 닭고기나 칠면조 고기를 버거처럼 잘게 정육점에서 갈아달라고 하시면 미트볼 하기 좋게 해주니까 그렇게 고기를 준비해주세요. 고기와 소금, 잔파나 마른 파가루, 후추, 파프리카 가루, 마늘 혹은 마늘 가루, 당근과 양파 잘게 다진것, 계.. 김신영다이어리-종료/2.레시피 2013.05.09
*게살 소스 파스타* 전 게를 무지 좋아하는데 제가 사는 곳엔 게가 잡히지 않아서 가끔 아틀랜타 해에서 수입되어 온 게나 운좋으면 만날까... 살은 게를 사기가 쉽지 않아요. 어쨌든, 살은 게로 한다면 그냥 네등분 정도 해서 팬에 익히시면 됩니다. 살이 나올 때 까지요. 남편이 휴가라 집에 있는데 점심에 .. 김신영다이어리-종료/2.레시피 2013.04.23
*집에서 간단히 만드는 마요네즈* 전 원래 그닥 마요네즈를 디핑소스로 즐겨 사용하진 않지만 참치 샌드위치나 맛살로 롤을 만들 때, 오븐에 구운 닭가슴살이 너무 드라이 할때는 어쩔 수 없이 마요네즈를 쓰게 되고, 또 남편과 아이들이 마요네즈를 너무 좋아해서 늘 수퍼에서 하프 마요를 사다가 어제 첨으로 집에서 마.. 김신영다이어리-종료/2.레시피 2013.04.23
[BBMC 대전퍼스널트레이닝 ,대전퍼스널트레이너]엘리엄마의 다이어트 일기 12 요즘 제 부엌 친구들입니다. 물 끓는거 기다리는 동안, 전자렌지에 해동시키는 동안, 가스렌지 위에 음식들이 익는 동안... 차 우리는거 기다리는 3분도, 아이들 간식으로 줄 우유 살짝 데우는 30초 조차도.. 하루종일 주부가 부엌을 들락거리며 쪼개져 나오는 시간들을 다 더하면 시간을 .. 김신영다이어리-종료/1.김신영고객님 201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