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아침 점심 저녁 단백질 위주와 약간의 콩밥 등.. 총 1000칼로리 정도 먹었음.
운동은 점심 후
크런치 200개 후 엘립티컬 75분,
스쿼트 100개, 푸쉬업 40개, 크런치 100개 더, 그리고 스트레칭 15분 정도 했는데
저녁 5시에 먹은 후
어제 일기에 적힌 댓글을 보고-,-
저녁에 40분간 1분씩 ... ... 5세트 했음.
그냥 적힌것만 봤을떈 하다가 기절할까 했는데
해보니 생각보다 그냥 숨만 좀 찬 정도? ㅎㅎ
푸쉬업은 발달되어 있는 근육이 아니라서
3번째 세트부터 죽을것만 같았지만
나머지는 할만 했음.
일요일은
아침에 카푸치노 설탕없이 한잔, 플레인 도너츠 하나.
그리고 점심엔 닭가슴살 어제 구워놓은거 남은거 60그람과 참치 78그람, 콩밥 100그람.
저녁엔 계란 삶은거 하나, 흰자만 두개 더, 브레사올라(소 생햄) 50그람(76칼로리), 그리고 흡수를 위해 바나나 중간크기 하나.
오전에 교회에 갈때 이렇게 저렇게 걷는 시간이 40-50분 정도 되고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오후엔 점심 먹고 2시간 지난 후 낮잠을 자고...-,-
저녁은 7시에 먹었는데
기절할만큼 피곤하여 10시부터 기냥 잤음@_@;
중간 보고를 할께요.
2012년 2월 6일 오전으로
172cm, 68kg
출산 후 다이어트할 때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무래도 복부이죠?-,-
저는 아이 둘을 2년도 채 안 되는 간격으로 낳아서
늘어진 피부가 수습이 안되는ㅠㅠ
수술자국도 살짝 보이네요-,-;
3주 전쯤 처음 시작할 때 허리 둘레가 82cm이었는데
오늘은 78cm입니다.
허리와 골반의 차이가 그닥 안 나는 제 체형은, 힙 둘레는 100에서 98로 줄었구요..
그래서 로우 라이즈 진의 사이즈는 허리둘레에 비해서는 작게 입는 편인거 같아요.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임신기간 동안 복부로 집중된 피하지방을 다 태워버리기 위해
복근을 늘리기 위해 하루에 크런치 200-300개는 기본으로 하고 있고
유산소 운동으로 전체적으로 지방을 태우고 있구요.
웬만하면 다른 운동은 쉬더라도 집중적으로 복근운동과 유산소 운동은
하루도 거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장실 배경은 양해해 주세용~!ㅋ
이제 결혼반지가 다시 편하게 맞네요.
전형적인 여성스런 예쁜 손은 아니지만 걍 반지 맞는다고 자랑질할려고 올립니다 ㅋ
그럼 오늘도 땀흘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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