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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부위별 근육강화 운동

뉴로트레이너 강박사 2011. 1. 18. 02:39




[ 허리, 복부, 엉덩이 근력운동 ]

 

골프에 필요한 근육은 많지만 복부, 허리, 엉덩이 근육은 더욱 중요하다. 올바른 턴과 체중이동은 이러한 근육이 약하거나 뭉치게 되면 정확한 스윙을 할 수 없다. 강한 복부와 허리근육은 백스윙, 다운스윙, 임팩트, 팔로드로우 시 파워를 증가시킬 뿐만아니라 골반과 척추를 안정성있게 잡아주어 신체의 균형을 바로 유지시켜주고 정확한 스윙을 하도록 해준다. 올바른 턴과 파워를 위해서는 이 근육들이 특히 중요하다. 그리고 허리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최소화 시켜 부상을 예방시켜 준다.


[ 다리 근력운동 ]

 

필드는 보통 7천 야드에 18홀 코스이다. 보기 플레이이어 경우 약 8천에서 8천 5백 야드를 걷게 된다. 필드는 평지가 아니 언덕길, 내리막길 등 다양한 길이 있다. 충분한 다리의 근력과 지구력이 약하다면 스윙에서의 집중력과 체력에 문제를 일으킨다. 그리고 하체가 약하거나 적절하게 체충이동이 않되면 허리와 어깨가 보상을 해야 하는데, 이런동작은 헤드 스피드를 느리게 하고 파워를 떨어뜨리며, 허리와 어깨에 스트레스를 주어 부상을 일으킬 수 있다.
강한 다리 근육은 백스윙에서 완벽한 체중이동과 상체의 회전을 정확히 해주고 다운스윙, 임팩트, 팔로 드로우, 피니쉬까지 체중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올바르게 해준다.
모든 운동은 정확히 근육을 집중적으로 해야하고 운동 중 통증을 느낀다면 즉시 중지해야 한다.


[ 등과 가슴 근력운동 ]

 

셋업는 스윙에서 가장 기본이고 중요하다. 셋업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근육은 등근육, 복부, 다리 근육이다. 셋업이 올바르지 않으면 전체 스윙의 균형이 무너진다. 특히, 과도하게 등이 구부러지는 골퍼들은 스웨이 현상(백스윙 때 몸이 오른쪽으로 흔들리는 것)을 일으킨다. 이것은 수윙을 올바르게 해주지 못할 뿐만아니라 거기에 대한 보상으로 허리나 팔 부위에 스트레스를 주어 부상을 당하기 쉽다. 이것은 가슴과 어깨 앞쪽 근육이 뭉치거나 등 근육이 약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을 가져 온다. 가슴과 등 근육의 밸런스가 무너져 오는 잘못된 셋업의 원인이다.


[ 어깨, 팔 근력운동 ]

 

골프장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샷은 대부분 짧은 비거리를 갖고 있으며 그린에 가까운 거리에서 이뤄진다. 좋은 샷 감각은 이런 정교함과 종종 새로운 샷에 필수 조건이다.
어깨와 팔, 손목의 근력이 골프 경기에서 필요한 부분이라는 사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공의 거리와 스핀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기 힘들 정도로 힘이 약하다면 좋은 샷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어깨 근육(회전근)과 팔 근육은 탑스윙과 임팩트 순간에 클럽을 컨트롤하고 스윙 괘도를 올바르게 해준다. 특히 회전근은 임팩트 순간에 더 많은 헤드 스피드를 향상시키고 강한 어깨 턴을 향상시킨다.
또한 많은 스윙과 뒷 땅으로 인한 골프 부상을 예방해 준다.

 

출처:http://www.golftrain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