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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여성은 10개월의 임신 기간 동안 10 ~ 12kg 정도 체중이 증가해요. 임신 후 1 ~ 7개월까지는 한 달에 약 2kg씩 체중이 늘고, 임신 8개월 이후부터는 약 1.5kg씩 체중이 증가하죠. 즉, 임신 후 17kg까지 체중이 느는 건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볼 수 있어요 ^^*
임신 기간 여성은 활동량이 급격히 줄어듦에 따라 몸이 잘 붓고 복부를 중심으로 살이 찌죠 ㅠㅠ 이때 생긴 뱃살은 출산 후에도 잘 빠지지 않고, 뱃속 태아로 인해 복부 주변의 피부 탄력까지 감소해 산후 우울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임신 중 과도한 체중증가를 예방하려면 임신 전부터 체형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럼, 출산 후에도 날씬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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