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비짐 스토리/단비 트레이너

[스크랩] (9일) 하체 후덜덜...

뉴로트레이너 강박사 2011. 8. 31. 16:25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맑다가 비도오고...엉망징창

 (식단)

기상 : 비타민, 물1잔, 피자두1개

아침 : 호밀식빵2쪽, 저지방우유1잔

점심 : 블랙커피, 계란흰자1개, 브로콜린, 오이

저녁 : 현미밥, 계란흰자3개, 당근반개

운동전후 : 전)바나나1개, 후)바나나 반개

 (운동) 하체,복부운동

▶익스텐션 20회*3set 

 

▶워킹런지  20회*3set 

 좁게 : 대퇴사두근                         넓게 : 대둔근

 

▶스쿼트  20회*3set 

▶스쿼트 응용

 

 

▶역도스쿼트 

 

▶스티프-레그드 데드리프트  20회*3set 

 

▶레그컬  20회*3set

 

▶킥  20회*3set 

 

▶케이블 크런치  20kg*30회/25kg*30회/30kg*30회/30kg*30회

▶런닝 40분, 스트레칭

 

 (일기)

아이구...다리야...내다리 어디갔누 ㅠㅠ

세트마다 스트레칭 열심히.... 알다리 거부~~~ㅋㅋㅋ 

 

집정리좀 하느라 오전 아쿠아두 빼먹고....으이구....ㅠㅠ

저녁메뉴로 김밥을 주문해놓고간 아가들땜에 장도보고, 떨어진 생필품도 채워두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앉아있을 틈이 없네....;;;

 

오늘 수업은 하체~~~~ (흑...)

쌤 옆에 녹음기라도 달아놔야할까부다.  집에오면 생각이 잘...... ㅋㅋㅋㅋ

책 찾아가며 수업시간을 떠올려가며, 내 후덜덜한 다리도 만져가며, 일기를 쓰니까..하나씩 생각이 나는듯

빨래가 밀리면 힘들듯..

공부도 밀리면 힘듬... 하루하루 배운건 쏙쏙~~ 저장을 해두어야한다.

 

오늘 좀 꿀꿀했는데..

열운하는 분위기에 같이 열운하고 기분도 좋아졌다.

내 맘이 우울하다고..지친다고해서 하루를 망쳐버리면 바보같은짓....

시간은 절대 돌아오지않는다.

달려~~~~~~~~~~~~~~~~조뚱~~~~~화이팅!

 

 

 

출처 : 조뚱식 다이어트
글쓴이 : 조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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