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비짐 스토리/단비 트레이너

[스크랩] (10일) 상체써킷

뉴로트레이너 강박사 2011. 8. 31. 16:25

 2011년 8월 25일 목요일 맑음~

(식단)

기상 : 비타민, 물1잔

아침 : 현미밥1/2, 양배추찜, 참치

점심 : 저지방우유, 사과1개, 감자1개

저녁 : 닭가슴살 샐러드(양파,브로콜린,양배추)

간식 : 블랙커피

(운동) 상체 써킷

1. 벤치프레스 with 레그레이즈 

 

2. 데드리프트 with 로우

 

 

3. 덤벨컬 with 아놀드 프레스

 

4. 라임 트라이셉스 with 더블 크런치

 

5. pivot cable wood chop

 

(일기) 

컨디션 조절을 잘못해 저녁 늦게가되서야 운동을 시작했다.

하루도 빠짐없이 전신에 근육통이 오고, 쌤이 시범을 보일때마다 고개가 설레설레 흔들어진다.

뭐...그냥 난 안하고 박수만 치면 안되나? ㅋㅋㅋㅋㅋ

막상해보면 오...이런 느낌이....!!!  나름 재미가 생긴다.

내 얼굴만보면 두 쌤들께서 질문을 하시고.... 책을 끼고 살수밖에 없다.. 열공열공~

 

도전을 시작하고 이늠의 저질 체력땜에 할수있을까? 걱정도 많이....되었다.

아침 저녁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울강쌤 걱정이 사라지게 몸은 팍팍 굴려주시고, 못해도 잘한다 격려두..

뭐든 할것같은 겁없는 학생으로 만드신다. 으라차차~~~역기도 들것같다 ㅋㅋ

 

오늘 풀오버랑 케이블 우드 찹...맹연습이 필요하다.

풀오버는 팔이랑 가슴근육이 찌져질것같고,

케이블 우드 찹은 자세두 잘안나오고.....참 답안나온다.....

복습 복습~~~~~ 될때까지~~~~폼나게~~스윙~~~~~

 

벌써 금요일...시간 참 빠르게 간다.

즐건 맘이 건강한 몸을 만든다. 

기술이나 어떤 자질보다는 사람을 즐겁게 만드는것도 훌륭한 트레이너가 되기위해 꼭 필요하지않을까?

 

출처 : 조뚱식 다이어트
글쓴이 : 조뚱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