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처럼 늘씬하고 미끈한 다리는 모든 여성들의 꿈이지만, 스스로 몸을 움직여 하체를 가꾸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나태한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마술 같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 하체운동은 하벅지나 엉덩이처럼 큰 근육을 써야 하기 때문에 힘들지만 그만큼 효과도 크기 때문이다.
게다가 신진대사율도 좋아지고 요요현상도 없는 편이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근육을 트레이닝하면서 기본근력을 만들어 탄력을 높이고 유산소운동과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함께 한다면 아름다운 각선미는 약속된 것이나 다름없다.
▣ Ready~ Go!!
![](http://file2.cbs.co.kr/newsroom/image/2008/05/09120025218_60200010.jpg)
·양 무릎은 골반 바로 아래에 두고 양 팔꿈치와 팔뚝은 어깨 바로 아래에 둔다.
·양손은 깍지를 끼고 엎드려 한쪽다리를 뒤로 길게 뻗은 후 발끝만 살짝 바닥에 댄다.
·뒤로 뻗은 다리를 공중으로 좀 더 들어올린다.
·엉덩이를 수축한 자세에서 잠시 멈춘 후 천천히 준비자세로 돌아간다.
·반복 횟수를 마친 후 반대쪽도 반복한다.
▣ Point! : 허리가 아래로 처지지 않도록 복부를 조이고 골반이 기울지 않도록 중심을 잡는다.
▣ Tip : 하체관리에 관한 오해와 진실 무릎 통증이 있으면 절대 운동해서는 안 된다?
무릎 통증은 노인에게나 찾아오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활동량이 많은 2,30대에게도 의외로 많다. 계단을 오를 때 무릎에서 뚝뚝 소리가 나며 통증이 있는 연골연화증도 흔하고 점프나 스키 등으로 무릎에 지속적인 자극을 가해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무릎이 아프다고 해서 아무 운동도 안 하면 관절의 기능이 저하되어 증상이 더욱 빠르게 악화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운동을 해주어야 한다.
운동 전 워밍업을 충분히 하고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 유연성운동을 적절히 안배해 꾸준히 실시하자. 근육과 인대가 튼튼해지면서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더불어 적절한 체중 유지와 생활 자세교정에 신경을 써야 한다. 관절이 꼬이거나 뒤틀리는 자세는 절대 취해서는 안 되며, 오래 걸을 때는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하고 한쪽 발에 체중을 실어 오래 서 있지 않도록 한다.
제공 ㅣ 저주받은 하체 저주를 풀어라(로그인)
※글쓴이 우지인은 '보그가 선정한 100인의 여성'에 선정될 만큼 건강한 아름다움과 프로페셔널한 실력을 동시에 갖춘 트레이너다. 연예인들과 호텔 피트니스클럽 VIP들이 앞다투어 지도받고 싶어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현재 방영중인 mbn의 '우지인의 바디라인'을 통해 다양한 피트니스 정보와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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