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운동에는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사과 같은 엉덩이를 만들기 위한 부위별 운동을 시작할 때도 마찬가지다.
워밍업은 제자리 걷기에서 시작해 발목과 무릎, 고관절 등 앞으로 쓸 관절과 근육을 자극하는 체조를 한 후에 호흡 정리로 마무리하면 된다.
하체 부위 중에서 엉덩이야말로 뒷모습을 젊고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포인트임을 다시 한 번 상기하고 천천히 바른 자세로 순서에 맞춰 동작을 진행하자.
▶Ready~ Go!!
![](http://file2.cbs.co.kr/newsroom/image/2008/05/14103254890_60900070.jpg)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바르게 선다.
-양손을 깍지 껴 뒤통수에 고정시킨다.
-복부를 조여 허리를 곧게 편 자세로 엉덩이 관절을 굽혀 상체가 바닥과 평행을 이루도록 앞으로 숙인다.
-숨을 내쉬며 엉덩이를 수축시킨 후 상체를 처음 위치로 서서히 끌어 올린다.
-8~16회를 1세트로 하여 1~2세트 반복한다.
▶Point!: 동작을 진행하는 동안 허리가 굽지 않도록 복부를 조여 당겨준다.
▶Tip: 하체관리에 관한 오해와 진실-하체 셀룰라이트는 한번 생기면 절대 안 없어진다?
여성은 생리적으로 엉덩이와 허벅지에 지방이 많이 축적된다. 그러다 보니 혈액과 림프순환이 정체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때문에 생기는 것이 셀룰라이트로, 지방과 노폐물이 뭉쳐 피부 표면이 오렌지 껍질처럼 울퉁불퉁해지면서 전형적인 비만 체형을 만든다.
문제는 이 셀룰라이트가 좀체 빠지지 않는다는 것. 그렇다고 해서 절대 안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 생성된 지방 덩어리를 100% 없앨 수는 없지만, 예방하거나 개선할 수는 있다.
셀룰라이트를 없애는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 회에서 이어진다.
제공 ㅣ 저주받은 하체 저주를 풀어라(로그인)
※글쓴이 우지인은 '보그가 선정한 100인의 여성'에 선정될 만큼 건강한 아름다움과 프로페셔널한 실력을 동시에 갖춘 트레이너다. 연예인들과 호텔 피트니스클럽 VIP들이 앞 다투어 지도받고 싶어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현재 방영중인 mbn의 '우지인의 바디라인'을 통해 다양한 피트니스 정보와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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