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마음의 궁궐인 심장은 정신의 주체이며 의식 사유 창조의 신인이 머무는 곳이다.
하늘과 땅과 사람의 세가지 마음이 머무는 곳으로 사람과의 관계로 상처를 입게되면 하늘인 정신에 문제가 오게되고 헛 웃음과 우울증 실어증 다소증 다몽 증이 생긴다.
머리에 꽂을 꽂고 춤을 추며 돌아다니는 정신의 분열이 일어나는 것도 결국은 심장의 문제이다.
심장의 형태는 딸기와 아직 피지않은 꽃봉오리와 닮았다.
심장이 허하고 마음이 허하면 꽃구경을 하던지 꽃을 집안에 장식하는 것도 도움이되고 로즈차나 연꽃차나 국화차등을 마시는것도 도움이된다.
심장은 인체내에서 혈관을 주관하고 그 기운은 혀에가서 열린다.
땀이 나지 않던가 너무 마니 나거나 하는 것도 심장에 영향을 받아서이며 혈액순환 장애나 가슴 두근거림증이나 하는것도 심장과 관련이 깊다.
심장에 문제가 생기면 머리카락도 윤기를 잃어버리고 얼굴에 홍조증이나 붉음증이 생기기도 한다.
심장에 도움이되는 색은 붉은색이며 맛은 쓴맛이며 열정과 행동력, 분산의 기운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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