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출산후 다이어트

대전퍼스널트레이닝BBMPT]몸이 따뜻해야 미인이 된다

뉴로트레이너 강박사 2013. 9. 13. 22:47

 

[몸을 따뜻하게 하면 미인이 된다]

 

면역력 강화 수면법

 

수면부족이 되면 뇌기능의 장애가 나타납니다.

무기력해지거나 의욕이 없어져서 목적의식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이를테면 머리가 맑을 때에 다이어트 하려고 목표를 세워도 잠이 부족해지면 그 목표를 유지하기 어렵게 됩니다.

밤을 새고 나면 쉽사리 단것에 손이가 버립니다.

다이어트라는 목표가 있는데도 너무도 간단히 식욕의 충동에 무릎을 꿇게 되는 것도 수면부족에 따른 뇌기능 장애 때문이라고 보면 됩니다.

또 한 같은 것을 먹어도 잠을 푹잔 사람과 잠을 자지 못한 사람을 비교해 보면 잠을 못잔사람 쪽이 살이 찌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어째서일까요?

 

생활습관 등의 영향도 있으니 일률적으로 '잠이 부족하면 살이 찐다'라고는 잘라 말할 수 없지만, 자는 동안의 기초 대사량 차이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기초대사량은 몸을 움직이지 않고 있어도 소비되는 최소한의 에너지 소비량 을 뜻합니다.

생명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 소비량이라 할 수 있지요.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사를 해서 기초대사량을 올려야 합니다.

 

한국 사람이 날씬한 것은 김치 등의 음식을 자주 먹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치에 양념으로 듬뿍 들어가는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은 체온을 올려 기초대사를 20%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김치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극적으로 소개되고 있는 이유지요.

그러나 그 같은 효능의 캡사이신이 많다고 해서 과잉 섭취하게 되면 위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식사는 어디까 지나 보조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기초대사량을 올리면 자고 있는 동안에 체온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중에는 잘 때보다 1.5배에서 2배의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자고 있을 때는 평상시 체온이 1~1.5℃정도 내려간다고 이야기했지만 그 상태로는 기초대사량이 15~25%내려갑니다.

잠만 자면 살이 찐다는 사람은 기초대사량이 낮은 사람입니다.

 

가령 체온이 1℃낮을 경우 기초대사량 이 15% 내려간다는 전제 아래 계산해 보면 남성의 평균적인 기초대사량을 1, 500㎉라고 한다면 15%는 225㎉가 됩 니다.

여성의 평균 기초대사량이1,200 ㎉라고 한다면 15%는 108㎉가 됩니 다.

이처럼 체온에 따라 매일 소비되는 칼로리의 차이가 나기에 기초대사량이 낮은 사람은 다이어트를 하기 어렵습니다.

 

잠을 푹 잔다는 것은 따뜻한 수면을 한다는 것이고,그 수면은 기초대사량을 높여줍니다.

잠을 잘 못자는 사람은 대개 체온이 낮고 따라서 기초대사량 역시 낮지요. 여러 가지 다이어트를 해보 았지만 지속하지 못했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한테야 말로 따뜻한 수면법은 안성맞춤의 다이어트법일 것입니다.

자고 있는 동안에 몸이 알아서 다이어트를 해주니까요.

 

교감신경의 역할이 활발해지면 지방은 활발히 소비됩니다.

이 교감신경을 활발하게 하려면 규칙적인 생활리듬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당신은 잠을 자는 것만으로 다이어트 미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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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면역력 강화 수면법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