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중에 유독 수면장애가 있는분들도 많고 스마트폰 보급으로 목에 통증을 호소하는 고객들이 많아졌어요ㅡ 그래서 늘 잠에 대한 중요함을 인지시계주는데 걸리는 부 분이 수면자세 더라구요 관련글을 찾아보다가 좋은글이 있어 공유하고자 올려봅 니다^^
건강한 수면자세는 다이어트와 아침에 기적같은 개운함 을 선물 합니다 ^^ 신진대사와 호르몬역시 분비가 잘되 얼 굴 혈색이라든가 그날 컨디션이 최고조가 되고 밥맛또한 살아납니다.^^ 그리고 피부도 아주 땡글땡글 해지구요^^ 그럼 어디 살펴봅시다!!
보통 사람은 인생의 3분의 1을 잠을 자면서 보낸다고 한 다. 그만큼 수면이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이루말할 수 없다. 지금까지는 수면 시간과 수면의 질만 중요시 여 겼지만 앞으로는 여기에 하나 더 간과해선 안 될 것이 있 다.
바로 '잠자는 자세' 역시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 이다. 잠자는 자세에 따라 매일 밤 당신의 건강이 조금씩 나빠지거나 악화될 수도 있고, 반대로 만성적인 통증을 완 화하거나 혹은 질병을 예방할수도 있 다.
다음은 영국의 < 데일리메일 > 이 소개한 '잠자는 자세에 숨겨진 건강'이다.
1. 회복 자세
- 좋은 점 : 위산역류를 완화한다. - 나쁜 점 : 주름살이 깊어진다.
응급처치를 할 때 취하는 자세여서 '회복 자세'라고도 불 리는 이 자세는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돌아누워서 자는 자 세다. 이렇게 옆으로 누워서 자면 식도로 위산이 역류되 는 것이 방지되어 속 쓰림이 완화되며, 소화불량에도 좋 다. 이때 눕는 방향에 따라서도 조금 다른데 필라델피아 의 그레듀에이트 병원이 속 쓰림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자 는 사람보다 왼쪽으로 돌아누워 자는 사람들이 위산이 덜 역류됐다.
따라서 왼쪽으로 누워 자는 것이 속 쓰림에는 더 효과적 이다. 한편 이렇게 옆으로 누워 잘 경우에는 입가의 표정 주름(팔 자주름)이 더욱 깊어지는 안 좋은 점도 있다. 한 쪽 얼굴로 베개를 누르면서 자기 때문에 자는 방향 쪽의 주름이 더 깊어지게 된다.
☞ 왼쪽으로 누워서 자도 속 쓰림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머리를 살짝 높게 하고 잘 것. 중력에 따라 위보다 상체를 더 높게 하고 자면 잠잘 때 위산이 역류되는 현상이 조금 이나마 완화된다.
2. 송장 자세
- 좋은 점: 관절염에 좋다. - 나쁜 점: 천식,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심장 질환에는 좋 지 않다.
등을 대고 똑바로 누워 자는 이 자세는 특히 관절염을 앓 는 사람들에게 좋다. 이렇게 자면 체중이 어느 특정한 곳 에 쏠리지 않고 온몸에 골고루 실리기 때문에 안정적이 다. 하지만 이렇게 누워서 자면 코골이 증상이 악화된다 는 단점이 있다. 턱관절과 혀의 근육이 이완되어 목구멍 이 좁아지면서 코를 심하게 골게 된다.
특히 과체중인 성인일 경우에는 더욱 심하다. 또한 수면 전문가인 데이비드 엑셀스톤은 "똑바로 누워 자는 사람들 은 혈관에 산소가 공급이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다 른 자세로 자는 사람들보다 맥박이 빨라지고, 숨을 더 빨 리 쉬게 된다. 따라서 심장이나 허파에 문제가 있는 사람 들은 이 자세를 피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한다.
가령 천식이나 심장질환 등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가 그 러하다.
☞ 베개는 단단한 것을 사용할 것. 목과 척추를 단단하게 받쳐주지 않으면 목과 어깨의 근육이 긴장되어 결국 통증 이 유발된다. ☞ 코를 심하게 곤다면 등 위쪽에 쿠션을 대고 잘 것. 이렇 게 자면 불편해서 자신도 모르게 자세를 바꾸게 될것이 다.
3. 태아 자세
- 좋은 점: 요통을 완화한다. - 나쁜 점: 목이 뻣뻣해지고, 두통이 온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취하는 자세다. 옆으로 누워서 다리를 가슴까지 끌어올리는 자세로 이렇게 자면 척추와 디스크의 피로감이 풀리면서 손상된 디스크가 회 복된다. 새미 마르고 물리치료사는 "이 자세는 척추가 압 박을 받지 않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자세다. 몸을 앞으 로 둥글게 말면 등이 열리면서 디스크의 압박이 완화된 다."고 말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베개의 위치다. 너무 높 거나 낮으면 오히려 목의 근육과 신경이 압박을 받게 되 고, 다음 날 아침 목이 뻣뻣해지면서 두통이 온다. 또한 평 소 요통이 심하다면 목과 척추가 일직선이 되는 자세가 중요하며, 엉덩이와 골반이 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어깨와 목 사이의 공간이 생기지 않는 베개를 사용할 것.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려면 반드시 목과 척추가 일직선상에 있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한다. ☞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고 자는 자세 역시 척추 건강에 좋다. 이 자세는 또한 엉덩이와 골반이 휘는 것을 방지한 다.
4. 스푼 자세
- 좋은 점: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 나쁜 점: 통증을 유발한다.
부부나 커플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면서 자는 이 자세는 서로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주는데 그만이다. 자는 중에도 이렇게 신체적 접촉을 하면 스트레스가 완화 된다. 하지 만 반면 관절이나 근육이 긴장되면서 간혹 통증을 유발하 기도 한다. 상대의 팔이나 가슴에 기대는 이 자세를 계속 유지하면 등과 어깨에 통증이 올 수 있다.
☞ 배우자와 함께 침대를 사용할 경우에는 다소 이기적이 될 필요가 있다. 비록 스킨십이 없거나 등을 돌리고 잔다 고 하더라도 자신에게 가장 편안한 자세가 무엇인지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필요하다면 매트리스를 따로 사용하는 것 도 하나의 방법 이다.
5. 일광욕 자세
- 좋은 점: 코골이 증상을 완화한다. - 나쁜 점: 이갈이, 손가락 통증 및 마비 증상이 악화된다.
엎드려 자는 자세는 목구멍의 근육이 이완되지 않기 때문 에 코골이를 완화하거나 혹은 예방하는데 좋다. 하지만 이를 가는 사람의 경우에는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이렇게 자면 아래턱이 평소보다 더 앞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 자세에서 이를 갈면 아랫니가 압력을 받아서 마모가 빨리 된다.
☞ 라텍스 베개나 메모리폼 베개와 같이 단단한 베개를 사용할 것. ☞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려면 베개를 세로로 길게 해서 어깨에서부터 배까지 오도록 베고 자는 방법도 있 다. 이렇게 하면 등통이 완화된다.
수면자세는 우리에게는 다이어트이상에 선물을 준다 BBMC강태성(rkdxotjd) | 2013.07.27
'▶DIET T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퍼스널트레이닝)=다이어트 10계명= (0) | 2013.10.25 |
---|---|
대전퍼스널트레이닝 고객님 다이어트식단에 꼭 넣어야 될 10가지 재료 (0) | 2013.09.05 |
칼슘은 무시하면 감량은 둘째치고 건강이 악화됩니다 (0) | 2013.07.17 |
대전퍼스널트레이닝 - 살빠지는 조리법고 식사요령 (0) | 2013.07.04 |
콜라겐이 근육조직과 운동기관및 지방대서에 미치는 기전 (0) | 2013.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