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스 산업의 메카인 미국에서 다이어트방법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는다.
새로운 다이어트방법들이 매일 같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서점에는 한쪽 벽면
전체가 온통 다이어트 책들로 채워져 있다.
고단백질-저탄수 화물 위주로 식이조절을 하는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수많은 연구 결과에서 이러한 형태의 식생활이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을 늘리거나 혹은 유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다이어트방법들이 매일 같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서점에는 한쪽 벽면
전체가 온통 다이어트 책들로 채워져 있다.
고단백질-저탄수 화물 위주로 식이조절을 하는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수많은 연구 결과에서 이러한 형태의 식생활이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을 늘리거나 혹은 유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거나 완전히 배제한 다이어트는 체중을 급속히
줄이는 효과는 있지만, 피로감, 저혈당증(hypogl-ycemia), 케톤체 생성(ketosis)등을
유발시 키기도 한다.
탄수화물1g은 3g의 수분과 함께 체내에 저장되는데, 탄수화물 제한으로 근글리코겐이
급속히 고갈되면 수분도 급속히 손실된다.
또한 지나친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의 역효과로 단백질의 탄수화물 대체작용도 빼 놓을수 없다.
글리코겐 저장량이 고갈되면 근육 단백질을 분해해 글루코스 필요량을 충당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근육조직의 양이 줄어 들어 바람직 하지 못한 체중감량이 일어난다.
혈중 글루코스 농도가 낮아지면, 그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방산이 간에서 케톤체로 전환된다.
이때 케톤체의 생성량이 조절할 수있는 역을 초과하면, 혈중pH가 위험수준까지 저하될수 있다.
이와 같이 저 탄수화물 다이어트는 수분과 글리코겐의 감소를 통해 급속한 체중감량의 효과가
있으므로 체급별 종목의 선수들에게 부분적 으로 적용할 수는 있다.
그러나 지방조직의 감소면 에선 매우 부정적인 방법이며, 일반인들에게는 권장하기에는
곤란한 방법이다.
결론은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도 극단적으로 흐르면 역효과가 발생할수 있다는 것이다. 목적에
따라 적정수준을 유지하면서 탄력적인 전력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DIET T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퍼스널트레이닝]BBMCPT 비만 예방 10계명 (0) | 2013.04.19 |
---|---|
[대전퍼스널트레이닝]복부 지방은 내장지방이 갑인가? (0) | 2013.04.18 |
생리 주기에 맞춘 다이어트 스케줄! Menstruation Diet (0) | 2013.04.18 |
▲대전퍼스널트레이닝▲지방이 제일 매력적 ??? (0) | 2013.04.16 |
/대전퍼스널트레이닝/ 수분섭취 (0) | 2013.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