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T TIP◀

살찌지 않게 식사하는 10가지 방법

뉴로트레이너 강박사 2011. 8. 31. 17:26

 

 

1. 식사하기 30분 전에 물을 충분히 마신다.


 배고픈 느낌이 줄어들 뿐 아니라 식사 때 포만감이 빨리 올 수 있다. 간혹 갈증이 배고픔으로 잘못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물을 마시면 배고픔이 가신다.

 

2. 천천히 먹는다.

 

 급하게 먹게되면 위장이 팽창해서 포만감 신호를 보내기 이전에 이미 과식을 하기 쉬워 위장에 부담을 준다. 식사를 하고 난 후 15분이 지나야 이 신호가 뇌에 전달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천천히 먹기 위해서는 음식이 입에 있는 동안에는 수저를 내려놓고 음식을 다 삼키고 난 후 다시 수저를 들도록 한다.

 

3. 음식은 작은 그릇에 담는다.



 작은 그릇에 음식을 담아 먹으면 적은 양을 먹어도 심리적으로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밥도 반찬담는 작은 그릇에 담아 먹도록 한다.



4. 저칼로리 음식부터 먼저 먹는다.


식사할 때 채소, 해조류, 버섯 등 저칼로리 음식으로 먼저 어느정도 배를 채운 다음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5. 찌개나 국은 건더기만 먹는다.


찌개나 국에는 염분이 많고 염분은 혈압을 높이거나 부종을 유발할 뿐 아니라 과식의 원인이 된다.  찌개나 국은 국물보다 건더기만 먹도록 한다.

 

6. 외식은 패스트푸드보다 슬로푸드로!


 

 패스트푸드는 정제가공식품이 많고 상대적으로 고칼로리, 고지방, 고당분, 고염분 음식이다.  가급적이면 채소와 단백질이 풍부하면서 천천히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하자.

 

7. 끼니를 거르지 않는다.

 

 배고프지 않아도 하루 3~4끼는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한다. 끼니를 놓치게 되면 다음 끼니에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8 견과류를 한 줌 정도 간식으로 먹는다.


호두, 피칸, 파스타치오 같은 견과류는 유익한 지방이 많고 탄수화물 음식에 비해 포만감을 빨리 가져온다.  작은 비닐에 넣어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출출할 때 조금씩 먹는다. 단음식이 당길 때에도 욕구를 억제해줄 수 있다.


9. 동물성지방(포화지방)을 줄인다.


일반 우유보다는 저지방우유나 무지방우유로, 삼겹살이나 갈비 보다는 등심, 안심으로 선택하여 해로운 지방 섭취를 줄인다.

 

10. 술마실 때에는 술 한 모금에 물 한 잔을!


 

술은 칼로리가 높을 뿐 아니라 지방대사에 영향을 주므로 다이어트의 적이다. 술 한모금에 물 한잔을 마셔 알콜 도수를 낮추면 알콜이 빠르게 흡수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출처-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