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율은 컨디션으로도 예측할 수 있다.
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이다. 이것은 체지방과 근육의 밸런스가 깨어졌다는 증거이
므로 주의해야 한다. 체지방율이란 체지방계 위에 올라서지 않더라도 자기 자신의 감각으로도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누구나 몸 안에 자가 체지방계를 가지고 있다. 컨디션이라는 감각지수를 자주 체크하
고 체지방의 상태를 분서해 보도록 한다.
제가 아니라 국가적, 세계적인 문제로 까지 치닫고 있다. 얼마 전 일본에서도 중국산 다이어트 식품을
이용한 여성들이 사망하거나 간질환에 걸리고 싱가포르와 중국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병원신세를 지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워준다. 하지만 다이
어트로 병원신세를 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체지방율이 매우 낮은 편이다. 미국의 70년대 팝에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던 캐런 카펜터가 거식증으로 인해 33세의 짧은 인생을 마치는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고
그 이후로도 끊임없이 거식증으로 인해 10명중 1명은 죽음에 이르고 자살율 또한 58배나 높게 나타나,
'죽음에 이르는 병'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미국 내에서 매년 약 1천여명의 젊은 여성들이 이 떄문
에 사망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강행하는 여성이 늘어가고 있다. 체
지방율이 너무 낮은 사람은 생리불순, 무월경, 변비, 골다공증, 혈청전해질 불균형, 우울증, 자살충동,
대인기피증 등 신체적,정신적 문제 뿐만 아니라 여성으로서의 매력도 없어진다. 체지방율이 30% 이상
이라면 비만이므로 체중조절이 필요하지만 표준수치이거나 표준수치 이하 이면서 무턱대고 체지방을
줄이고자 하는 것은 문제가 된다.
은 직업적으로 자신의 몸매를 관리하는 사람들고 보통의 기준과는 다른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이를 기
준으로 체지방율 20%나 18% 정도만 되어도 뚱뚱하다고 생각하여 과격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
이 많다. 체지방율 20%는 극히 정상적인 표준 체중이므로 더이상의 체지방 감소는 오히려 스스로 몸을
해치고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스스로 깍아 내리는 길이다. 물론 모델들은 가냘픈 사람이 많긴 하지만
그들은 직업적인 일 때문에 철저히 조절하고 있는 것이므로 보통의 여성과 기준이 다른 것은 당연하다.
르몬이 이에 속한다. 체지방율이 적으면 여성 호르몬의 분비도 감소하여 생리불순이 발생하거나 생리
가 멈추어 우리 몸에 빨간 신호등이 켜지게 된다. 우선 월경을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성 호르
몬인 에스트로겐(Estrogen)이 필요하다. 사춘기가 되면 지방을 축적하여 에스트로겐 합성에 작용한다.
체지방 증가에 동반하여 초경이 시작하는데 체지방이 적으면 또래보다도 초경을 늦게 시작하는 경향
이 많다. 사춘기 무렵 같은 연령 가운데에서 아직 초경을 하지 않는 사람은 여성호르몬과 체지방율이
낮기 때문이다. 또한 어느정도의 체지방이 없으면 난소 기능도 정상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에스트로겐
에는 난소기능 이외에도 몸의 노폐물 및 여분의 수분배출과 피부의 탱탱함이나 윤기를 주는 단백질이
나 콜라겐 활성화, 자율신경, 부교감신경에 작용해서 정신을 완만하게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반면 에스트로겐이 부족하면 생리불순이나 피부가 거칠어지고 초조, 불안 등의 많은 문제가 야기된다.
따라서 에스트로겐 분비를 원활하게 이루어 지도록 하면서 월경주기를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22% 전후의 체지방을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 ||||
스포츠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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