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센타 또는 퍼스널트레이닝 샵 직원에게 일하는 動 機 심어줘라
사람들 마음을 열고 행동•열정을 이끌어내는 건 '결과'나 '방 법'이 아닌 '이유'
그걸 알고 일하는 조직은 生氣
1. 비전이나 경영 이념, '그게 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반문하며 오로지 매출만 좇는 A피티샵. 삽의 모든 제도나 시스템이 단 하나의 지표, 매출을 위해 서만 작동한다. 직원 들 역시 수익 실현을 위한 조직의 부속품일 뿐이다. 말 그대 로 돈바는 머신. 우리 샵의 업(業)이 뭔지, 왜 이런 비즈니스 를 하는지, 이런 비즈니스를 통해 어떤 부귀영화를 만들고 싶은 건지 전혀 모른 채 주어진 레슨만 관성적으로 하는 직 원들. 트레이너들이 진행하는 레슨에는 영혼이 담길 리 없 다.
2. 최고의 머신과 웨이트장비로 중무장한 Y피트니스센타. 막대한 예산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지만 시장의 반 응은 기대 이하다. 경기 탓이겠거니 애써 자위해 보지만 심 정은 타들어 갈것이다.
◇위대한 리더는 '결과'나 '방법'이 아니라 '일하는 이유'를 말 한다
'골든 서클'은 세 개의 동심원으로 이루어진다. 제일 안쪽 원 은 '이유(Why)'의 영역이다. 그다음 원은 '방법(How)', 그리 고 제일 바깥 원은 '결과(What)'다. 이 원들에 '방향'이 있다. '이유 방법 결과' 순으로 이어지는, 안에서부터 바깥쪽으로 의 방향이다.
이른바 위대한 리더들이 사람들의 행동을 이끌어 내는 방법 을 설명해주는 그림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지금 내가 ' 무엇(What)을 하고 있는지' 잘 안다. 하지만 이걸 '어떻게(H ow) 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으며, 더 나아 가 이 일을 '왜(Why) 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정말 찾아보 기 힘들다.
많은 트레이너들이 내 일의 '이유'나 '목적'에 대한 이해 없이 주어진 일만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이유다. 위대한 리더는, 그래서 '결과(What)'가 아니라 '이유 (Why)'를 말한다. 회원 들의 마음을 열고 그들의 행동과 열정을 이끌어내는 지점이 그 '결과(What)'나 '방법(How)'이 아니라 '이유(Why)'임을 알기 때문이다.
요컨대 훌륭한 퍼스널트레이너들은 '이걸 하자, 이렇게 하자 '가 아니라 '왜 우리가 이 일을 해야 하는가'를 말함으로써 고객들의 가슴을 뛰게 한다.
지금 즉시 자문해보라. '내가 지금 이 일을 왜 하고 있나?
그리고 우리 피트니스센타는 누굴 혹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 이런 질문에 대해 한순간의 머뭇거림도 없이 바로 답변이 나오는 센타는 화사하고 생기가 넘친다. 반대로, 이 일을 왜 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는 상태에서 무언가를 계속 만들어 내는 회사는 어두컴컴한 회색빛이다. '이유'를 알 수 없는 ' 일'이 결코 행복할 수 없는 까닭이다. 대부분 돈벌기 위해서 한다고 하겠지만 돈을 보면 롱런할수 없다는건 구차하게 말 안해도 알것이라 본다.
◇고객은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의 경영 철학을 보고 지 갑을 연다.
이런 메커니즘은 고객을 전제로 하는 마케팅에도 오롯이 적 용된다. 지금껏 일반 피트니스크럽들은 돈 될 만한 프로모 션(혹은 서비스)을 만들어 시장에 내다 파는 걸로 끝이었다. 하지만 일반적인 문화소통을 키워드로 하는 요즘 시장에서 이런 식의 마케팅은 고객의 영혼을 결코 감동시킬 수 없다. 회원들이 사는 것은 단지 눈에 보이는 '레슨(What)'이나 '프 로세스(How)'가 아니라 그 PT프로그램을 만드는 트레이너 이나 센타의 '동기 혹은 신념 (Why)'이다.
'무엇을 만드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왜 만드느냐'가 중 요 해진 것이다.
경영, 이제는프로모션과 서비스 차원의 싸움이 아니다. 이 퍼스널마케팅를 통해 어떤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건지 그 신념과 동기를 바탕으로 하는, 철학의 싸움이다.
바야흐로 피트니스 경영 철학과 이념을 보고 지갑을 여는 세상. 트레이너의 수업 철학이 고객과 직원의 마음을 울리 는 차별화 포인트가 된다. 싸늘한 고객의 시선과 영혼 없는 직원의 심드렁한 표정? 비즈니스의 '이유(Why)'를 찾지 못 한 피트니스센타나 PT샵이 감내해야 할 숙명이다
사람들 마음을 열고 행동•열정을 이끌어내는 건 '결과'나 '방 법'이 아닌 '이유'
그걸 알고 일하는 조직은 生氣
1. 비전이나 경영 이념, '그게 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반문하며 오로지 매출만 좇는 A피티샵. 삽의 모든 제도나 시스템이 단 하나의 지표, 매출을 위해 서만 작동한다. 직원 들 역시 수익 실현을 위한 조직의 부속품일 뿐이다. 말 그대 로 돈바는 머신. 우리 샵의 업(業)이 뭔지, 왜 이런 비즈니스 를 하는지, 이런 비즈니스를 통해 어떤 부귀영화를 만들고 싶은 건지 전혀 모른 채 주어진 레슨만 관성적으로 하는 직 원들. 트레이너들이 진행하는 레슨에는 영혼이 담길 리 없 다.
2. 최고의 머신과 웨이트장비로 중무장한 Y피트니스센타. 막대한 예산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지만 시장의 반 응은 기대 이하다. 경기 탓이겠거니 애써 자위해 보지만 심 정은 타들어 갈것이다.
◇위대한 리더는 '결과'나 '방법'이 아니라 '일하는 이유'를 말 한다
'골든 서클'은 세 개의 동심원으로 이루어진다. 제일 안쪽 원 은 '이유(Why)'의 영역이다. 그다음 원은 '방법(How)', 그리 고 제일 바깥 원은 '결과(What)'다. 이 원들에 '방향'이 있다. '이유 방법 결과' 순으로 이어지는, 안에서부터 바깥쪽으로 의 방향이다.
이른바 위대한 리더들이 사람들의 행동을 이끌어 내는 방법 을 설명해주는 그림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지금 내가 ' 무엇(What)을 하고 있는지' 잘 안다. 하지만 이걸 '어떻게(H ow) 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으며, 더 나아 가 이 일을 '왜(Why) 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정말 찾아보 기 힘들다.
많은 트레이너들이 내 일의 '이유'나 '목적'에 대한 이해 없이 주어진 일만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이유다. 위대한 리더는, 그래서 '결과(What)'가 아니라 '이유 (Why)'를 말한다. 회원 들의 마음을 열고 그들의 행동과 열정을 이끌어내는 지점이 그 '결과(What)'나 '방법(How)'이 아니라 '이유(Why)'임을 알기 때문이다.
요컨대 훌륭한 퍼스널트레이너들은 '이걸 하자, 이렇게 하자 '가 아니라 '왜 우리가 이 일을 해야 하는가'를 말함으로써 고객들의 가슴을 뛰게 한다.
지금 즉시 자문해보라. '내가 지금 이 일을 왜 하고 있나?
그리고 우리 피트니스센타는 누굴 혹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 이런 질문에 대해 한순간의 머뭇거림도 없이 바로 답변이 나오는 센타는 화사하고 생기가 넘친다. 반대로, 이 일을 왜 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는 상태에서 무언가를 계속 만들어 내는 회사는 어두컴컴한 회색빛이다. '이유'를 알 수 없는 ' 일'이 결코 행복할 수 없는 까닭이다. 대부분 돈벌기 위해서 한다고 하겠지만 돈을 보면 롱런할수 없다는건 구차하게 말 안해도 알것이라 본다.
◇고객은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의 경영 철학을 보고 지 갑을 연다.
이런 메커니즘은 고객을 전제로 하는 마케팅에도 오롯이 적 용된다. 지금껏 일반 피트니스크럽들은 돈 될 만한 프로모 션(혹은 서비스)을 만들어 시장에 내다 파는 걸로 끝이었다. 하지만 일반적인 문화소통을 키워드로 하는 요즘 시장에서 이런 식의 마케팅은 고객의 영혼을 결코 감동시킬 수 없다. 회원들이 사는 것은 단지 눈에 보이는 '레슨(What)'이나 '프 로세스(How)'가 아니라 그 PT프로그램을 만드는 트레이너 이나 센타의 '동기 혹은 신념 (Why)'이다.
'무엇을 만드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왜 만드느냐'가 중 요 해진 것이다.
경영, 이제는프로모션과 서비스 차원의 싸움이 아니다. 이 퍼스널마케팅를 통해 어떤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건지 그 신념과 동기를 바탕으로 하는, 철학의 싸움이다.
바야흐로 피트니스 경영 철학과 이념을 보고 지갑을 여는 세상. 트레이너의 수업 철학이 고객과 직원의 마음을 울리 는 차별화 포인트가 된다. 싸늘한 고객의 시선과 영혼 없는 직원의 심드렁한 표정? 비즈니스의 '이유(Why)'를 찾지 못 한 피트니스센타나 PT샵이 감내해야 할 숙명이다
출처 : 보디빌딩매니아클럽(BBMC)
글쓴이 : BBMC강태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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