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정태영 사장이 한 고등학생에게 직접 쓴 답장
김00 학생, 안녕하세요?
한두달 전 출장 중에 홍보담당 이사가 반(半)농담으로 김군의 에피소드를 전하였을 때는 처음에는 웃고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그날 저녁에 생각이 나면서 혹시 이 당돌한 꼬마(실례)가 상처받지는 않을지 비슷한 또래의 자식을 둔 사람으로서 걱정도 되었고 또 한편으로는 인터넷 게임이나 하기 쉬운 나이에 신문을 정독하며 세상에 대한 눈을 뜨려 노력하는 모습이 가상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 자세를 심어준 부모님들이 참 교육적이신 분들이라는 인상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한 번 정도는 답을 주어서 김군의 인생에 작은 도움이 된다면 좋은 일이겠다고 생각하고 연락하라 부탁하였습니다. 김군 희망처럼 제가 반복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일은 시간적으로도 불가능하고 김군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제가 그래서도 안되고요. 대신 이번 한번만은 제가 직접 정성껏 질문에 답하겠습니다.
주신 질문에 답을 하기 전에 미리 말해 두어야 할 점이 있습니다. 김군이 혹시 이런저런 기사를 보면서 상상을 하셨다면 사실 저는 그리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다. 큰 기업을 운영하고 가끔 언론에 포장되어 나오다 보면 무언가 대단한 것이나 있는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알고 보면 다 김군 비슷한 사람들입니다. 제 경험으로도 수많은 국내외의 전설적인CEO들을 만나보면 훌륭한 점도 당연히 있으나 한편으론 보통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도 동시에 느낍니다. 저는 이 점이 더 좋았습니다. 구름 위의 사람들이 아니니 ‘나도 하면 되겠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죠. 그러니 제 말에 너무 큰 기대나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인데요. 정말 정답이 없습니다만 이렇게 답해서는 김영훈 학생이 실망할 테니 제 소신을 있는대로 말하겠습니다. 경영학을 공부해서 꼭 비즈니스를 잘 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모르면 많이 힘들고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옛날과 달라서 경영이 나날이 복잡해지는 추세입니다. 주먹구구식의 경영이 생존하기가 어렵습니다. 경영을 공부한다는 것은 무얼 배우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평생 경영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알아야 경영학 책도 골라서 볼테니까요. 자긴 모르고 전문경영인을 쓰겠다는 소리는 허무맹랑한 이야기입니다. 본인이 잘 알아야 사람도 잘 쓰고 유능한 사람이 일하러 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학부에서 경영학 전공은 반대입니다. 경영학 교수가 목표가 아니라면 학부에서는 문학, 역사, 경제학, 수학, 물리학, 공학 등 조금 더 기초적인 학문을 전공해서 자신의 세계를 깊고 넓게 열어 놓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경영학은 매우 실무적인 학문입니다. 역사나 문학과는 그 깊이가 차이가 납니다. (경영학 교수님들은 노여워하시겠지만) 저 자신도 불문학을 전공하였고 지금 대학에 다니는 두 딸도 학부에서 문학과 사회학을 전공하고 있고 저는 그런 선택에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언뜻 경영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영역이지만 이런 곳에서 자신의 사고에 깊이를 주는 일은 일생 자산이 됩니다. 미국의 대부분의 대학들은 학부에서 경영학 전공 자체가 없고 대학원에서만 가르칩니다. 월가에서 만난 많은 금융인들도 학부에서는 전혀 다른 전공을 하였지만 성공하였고 대화와 관심, 취미가 참 다양함을 느꼈습니다. 대신 학부에서 거시,미시경제학이나 회계, 재무 등의 기본적인 과목은 선택으로 들어 놓으면 큰 도움이 되고 상세히는 MBA에서 배우면 됩니다. 특히 MBA를 가는 것이 확실하다면 학부는 정말 다른 분야를 택해 보세요. 학부와 MBA 6년간 경영학을 전공한다는 것이 조금 따분하게 보이지 않으세요?
두번째 창의성에 관한 답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누가 특히 창의적이다 하는 이야기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누군들 아이디어를 머리에 짊어지고 다닐 리도 없고요 저도 요즘 창의적이라고 소문나서 가끔 아이디어를 달라는 분들이 있지만 저라고 듣자마자 남다른 아이디어가 있을 수 없습니다. 창의적이지는 않지만 일을 창의적으로 할 수 있는 기본 자세는 제 경험을 통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 일에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일을 억지로 하지 말고 재미있어 하며 계속 고민하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찾아옵니다. 대충 ‘이 정도면 되었어’라고 하지 말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자세가 있으면 감사하게도 새로운 생각이라는 선물을 받습니다. 적당히 하는 사람이 무슨 큰 재능이나 있어서 창조적인 경우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다음은 모든 사물에 항상 다른 길이 있을 수 있다는 가정을 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이 일은 원래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무엇이나 고정된 것은 아니며 개선할 점이 있고 또 다른 혁신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사업에서 고정관념 없이 항상 혁신의 여지가 있다고 믿으면 고민하게 되고 고민하면 생각이 열립니다. 스티브 잡스가 ‘휴대폰은 원래 그런거야, 컴퓨터도 다 똑같은거 아냐’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었다면 오늘날의 창조적인 성공이 있을 리 없습니다.
그 다음은 대학에 가셔서 많이 보고 느끼고 배우세요. 여행도 큰 공부입니다. 음악에 빠져도 보고 그림에도 관심을 갖고 카메라의 원리도 익히세요. 농사의 이치도 궁금할 수 있고요 광고 회사의 일도 재미있습니다. IT에 화장품 회사의 원리가 도입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깊이 제대로 알거나 잘 하는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대신 비교적 많은 분야에 얇은 지식을 갖고 있습니다. 워낙 호기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와인, 카메라, 그림, IT, 패션, 스포츠 등등 다 한 번씩은 훍고 갑니다. 그러고는 조금 안다 싶으면 다른 분야로 넘어갑니다.
별로 좋은 버릇은 아닌데 덕분에 요즘 비즈니스의 추세라고 하는 복합성에 관해서는 큰 장점이 되고 있습니다. IT를 잘해도 디자인을 모르면 좋은 휴대폰을 못 만드는 세상이니까요. 그래서 제가 어느 한 분야에 심취했던 모습을 단편적으로 보았던 분들은 아직도 그 모습만 기억하고 저를 IT에 해박한 사람 또는 와인을 정말 잘 아는 사람으로 오해하시기도 합니다.
저는 지금도 다른 분야의 여러 회사를 공부하는 취미가 있습니다. 금융을 하는 사람이 항공 회사, 마케팅 회사, 미술관 등의 운영을 공부합니다. 한 예로 지난 달의 어떤 토요일에는 오전에는 새로운 농작물 재배법을 개발한 분을 찾아가서 배웠고 오후에는 파주의 신도시를 찾아 가서 건축물들을 보았으며 저녁에는 마사이족과 함께 생활하신 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런 광범위한 지식(?)은 지금은 금융과는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지만 머리 어디엔가 자리 잡고 있다가 언젠가는 다른 지식들과 결합해서 귀중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세번째 질문인 제 생활의 모습인데요 별로 권할 만하지 않습니다만 있는대로 말합니다. 평소에는 하루 5시간 정도 잡니다. 잠이 부족하다 보니 주말에는 열 시간도 자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사 약속 등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 점심, 저녁을 회사에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외 약속이 다른 CEO에 비해서 매우 적은 편입니다. 특히 점심 약속을 싫어합니다. 두시간 정도가 없어지는데 그 시간에 훨씬 많은 일을 할 수 있는데 어디 나가서 비생산적인 대화를 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CEO로서 바람직하다고는 할 수 없죠.
저녁 약속이 없는 날에는 대개 8시에서 9시 사이에 퇴근합니다. 취미 생활은 위에서 말한대로 많이 보고 다니는 거라고 해야 하나요. 시간 소비가 많아서 골프는 안칩니다. 대신 운동을 하죠. 바둑이나 노름 같은 잡기도 전혀 할 줄 모릅니다. 퇴근해서 친한 사람들과 와인 한두 잔 마시는 낙은 있습니다. 하루 내내 회의와 이메일 처리로 거의 밀려다니는 편이고 방에는 소파도 없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사장들이 소파에 앉아서 거들먹거리는 모습이 나오는데 꿈 같은 이야기이고 실상은 화장실 갈 틈도 없을 때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생 시절의 조언입니다만 저 자신이 워낙 모범적이지 못하여서 자신이 없네요. 고등학교 때는 유화 그리고 시 쓰는 일에 심취해서 점수가 급전직하 했었고 대학 때는 항상 교수님들께 놀러만 다닌다고 혼났고 졸업 후에는 광고 공부한다고 취직도 안 하고 집에서 빈둥거리는 백수여서 부모님들의 걱정거리였습니다. 저에 비해 김
Recent studies put the Brazil’s crack-using population at 1m-1.2m, the world’s largest. In the past 20 years, as American consumers shifted to synthetic drugs, traffickers in the coca-growing countries—Bolivia, Colombia and Peru—sought new markets. Brazil shares long, porous borders with all three. Its growing prosperity ensured customers http://econ.st/16BXFO4
[♬] 10cm -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통기타 악보
어느장소 어디서 연주해도 어울리는 노래인듯하네요 ^^
이문원한의원 신제품들
저의 재능을 좋은곳에 쓰고 싶어요
Photography Inspiration by Pokkisam blog
Inspiration by Pokkisam blog
[?]
Gongboo의 모닝 퀴즈, 이 그림의 제목은 무엇일까요?
정답을 맞추시는 분께는 '좋아요'를 눌러드립니다 ㅎ
검정치마의 love shine 코드 악보 입니다 요즘 푹 빠져 있는노래 ^^
(by 오빠망고 - http://www.tongguitar.co.kr/)
마케팅의 바이블 '포지셔닝' 이론 창안자 알 리스가 말하는 '1등 되는 마케팅' 중
인상깊은 구절을 스크랩 해 보았습니다. 다시 한 번 감동 시키네요 ^^ 길지만, 읽으면 느낌이 달라집니다~!
-""시보레는 현대차처럼 엔트리 레벨(entry level)의 자동차 브랜드입니다. 그런데 시보레는 지금 스포츠카인 콜벳을 팔고 있습니다. 시보레는 저가 자동차, 고가 자동차, 가족용 자동차, 심지어 트럭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자 이제 시보레는 광고에서 무엇을 전달해야 할까요? 벤츠는 광고에 고급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BMW는 운전의 즐거움을, 볼보는 안전성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보레는 어떻습니까? 시보레는 강조할 포인트가 없어졌습니다. 시보레는 무려 15개의 모델을 만들고 있습니다. 만약 시보레가 15개의 모델마다 다른 광고를 내보낸다면 사람들은 무엇을 기억할까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마케팅의 핵심은 초점을 좁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쫓으려다가는 어느 하나도 앞설 수 없습니다."
- "새로 브랜드 매니저가 된 사람이 있는데 맡은 상품이 이미 고객 마인드에서 2등으로 고착화된 상품입니다. 어떤 전략을 펴야 할까요?
"굉장히 쉬운 질문이네요. 2등은 무조건 1등의 정반대로 하면 됩니다. 미국에서 펩시는 오랜 시간 동안 허약한 2등 상품으로 취급받았습니다. 하지만 펩시는 코카콜라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코카콜라가 굉장히 오래된 브랜드라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코카콜라는 1886년에 만들어진 브랜드입니다. 무려 124년이나 된 브랜드입니다"
- "현대차는 미국시장내에서고급차를 내놓으려면 도요타의 렉서스처럼 브랜드를 완전히 분리했어야 한다. 도요타는 10마일 거리 안에서는 도요타 딜러와 렉서스 딜러가 겹치지 않게 할 정도로 브랜드 분리에 신경 썼다."
- "소셜 미디어는 이미 잘 알려진 브랜드가 어느 정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수 있게 해줄지는 몰라도,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기 전에 브랜드가 이미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 "저희는 기업이 상품을 설명하는 표현을 바꿀 것을 조언해 왔습니다. 지금 코카콜라의 테마는 '오픈 해피니스(Open Happiness)' 입니다. 그러나 제가 장담하건대 그 누구도 소셜 미디어에서 그런 표현을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BMW를 사, BMW는 운전하는 게 재미있어!'라는 말들은 할 것입니다. 하지만 '콜라를 마셔, 너의 행복을 열어줄 거야!' 이런 말을 누가 소셜 미디어에서 하겠습니까? 따라서 저희가 조언하는 것은 회사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사용할 만한 슬로건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운전이 재미있다'처럼 반복되어 사용될 수 있는 슬로건을 사용해야 합니다."
원문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6/25/2010062501543.html
무도에 나왔던 백팩커 두달만에 태평양을 건너서 집에 도착했네요 +_+
한글은 고조선 때부터 쓰던 글자라느니, 일본 신대문자를 보고 만들었다느니 하는 이들에게 책을 하나 권합니다. '아이세움'에서 낸 책인데 김슬옹 교수가 쓴 [28자로 이룬 문자혁명]입니다. 어린이들이 읽기 좋게 풀어쓴 훈민정음 이야기입니다.
귀엽지 않나요? ㅋ 삼성화재 페이스북 쫌 하는듯 ~!
201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최우수 블로그에 한국인삼공사 블로그가 뽑혔군요 ~!! 블로그 들어가서 구석구석 보는중 ^^ㅋ
> http://www.samsamstory.com/
이렇다네요 ~ 직찍
[저장] 기사가 짤릴지도 모르니까.. 사진 캡쳐해서 저장.
[저장]
소비자 피해 유발 블로그·카페, 파워블로그·우수카페 선정에서 배제
카페·블로그의 상업적 활동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
게시일 : 2012-01-10 13:17
공정거래위원회는 카페·블로그에서 일어나는 상업적 활동을 포털사업자가 자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카페·블로그의 상업적 활동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앞으로 위법·부당한 상업적 활동으로 소비자 피해를 유발한 블로그·카페는 네이버, 다음 등의 파워블로그(네이버), 우수카페(다음) 선정기준에서 불이익을 주어 선정에서 배제할 계획이다.
이번 가이드라인제정에 따라 통신판매업자·통신판매중개자에 해당하는 카페·블로그 운영자들이 신원정보 표시의무 등을 준수하도록 관련 정보들을 게시할 수 있는 양식을 제공하게 된다.
가이드라인에는 공정위가 소비자가 카페·블로그의 상업적 행위와 관련한 피해·불만이 있을 경우에 이를 신고 할 수 있도록 ‘소비자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소비자 피해·불만이 접수되면 포털사업자가 해당 카페·블로그 운영자에게 신고 접수 사실 및 내용을 전달하고 주의 또는 시정권고를 하게된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통해포털사업자의 자체 모니터링 또는 소비자 신고로 법·약관 위반행위 또는 이에 미치지 않더라도 소비자 피해를 유발하는 행위가 발견되는 경우 포털사업자가 단계적으로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또, 포털사업자가 스스로 법위반 여부를 판단하기 곤란한 경우에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사실관계 등을 통보하고 조치를 요청하도록 했다.
< 단계별 제재조치(예시) >
· 1차 위반시 - 위반행위 시정을 권고
· 2차 위반시 - 재차 불이행시 게시물 삭제, 이용제한 등 조치가 이루어지거나 공정위 등 관련기관에
통지될 수 있음을 경고
· 3차 위반시 - 법위반 행위가 명백한 경우에는 약관에 따라 해당 게시물 삭제, 이용제한 등의 조치를
취하되, 법적 판단을 요하는 경우에는 공정위 등 관련기관에 조치를 요청
가이드라인은 또, 권고·경고 등 제재를 받은 블로그·카페의 경우에는 ‘파워블로그’, ‘우수카페’등 선정시에 그 제재 수준에 따라 패널티를 부여하도록 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카페·블로그에서 일어나는 대표적 위법행위 예시를 안내하여 운영자의 위법행위를 방지하고 소비자 주의를 환기시키도록 했다. 아울러, 상습적 법위반 카페·블로그, 상습적 사기행위 아이디 등과 같은 소비자 위해정보를 공개하여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게된다.
<카페·블로그의 상업적 활동과 관련한 대표적 위법행위(예시)>
· 통신사업자에 해당함에도 통신판매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하는 행위
· 통신사업자에 해당함에도 해당 카페·블로그에 이를 표시하지 않고, 기본적인 신원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행위
· 정당한 이유없이 소비자의 청약철회권을 제한하는 행위
· 수수료 등을 받는 등 영리적 활동임에도 비영리 활동인 것처럼 사용후기를 작성하는 등 소비자를
기만적으로 유인하는 행위
최근 카페·블로그 등을 통한 통신판매·판매중개 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이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카페·블로그를 통한 구매는 동호회 회원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하여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공동구매라는 명목을 내세워 청약철회권 등 소비자 권리를 침해하거나, 허위·과장 광고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등 폐해도 존재한다.
또한, 전자상거래 관련 법령의 소비자 보호 의무가 강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풍선효과(Ballon Effect)로 단속이 어려운 사적 공간인 카페·블로그를 통한 영업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카페·블로그는 조사 대상이 방대하고 운영자의 신원정보 확보가 곤란하여 지자체 등 관계기관의 단속이 어렵고, 직권조사 또는 사후적 조치로는 소비자 피해 방지에 한계가 있다.
이에 공정위는 포털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카페·블로그 운영자를 관리하고 가이드 할 수 있는 구체적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것이다.
공정위는 상업적 활동을 하는 카페
스탠딩 에그한테 선물이 왔어요 우아 ㅋㅋ
이야.. 이건 머...
[ Inspiration 0112 ] 이건 좀 민망...
[ Inspiration 0115 ] 부모마음은 이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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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이형..
지금 제가 듣는 곡은요...
지금부터 내 지시에 따른다. 좌현 앞으로!
#사례 저장. 페이스북 광고, 이건 아니잖아~
#사례 저장. 삼성 HOWTOLIVESMART의 운영정책 중 개인정보 취급부분에서 대행사를 밝히고, 수집한 개인정보 취급 내용을 기재한 내용입니다. 투명성을 위해 대행사를 밝히는 것은 신뢰를 주는 것일까요 아니면 오히려 불안함을 주는 것일까요?
#자료 저장. 카카오스토리의 위엄.
출처 : http://www.dmcreport.co.kr/
핀터레스트, 플리커를 단숨에 넘었구나.
#사례 저장. 김무열 병역기피 에 대한 홍보대행사 프레인 대표의 RM 메세지. 네 가지 단어로 RM의 정석을 보여줌
# Music Inspiration - 소심한 오빠들
안전성 논란이 있었던 다우니에 대한 P&G의 해명자료
(참고) 논란으로 실검이 뜨거워지고 있을 때, 다우니 페북이 일상적인 운영을 하다가 불만 키운일이 있었음
10센치 2집 드뎌 발매!!
하상욱 단편시집 2권 출간
광고모델 계약만료까지 브랜딩으로 만드는 놀라움. cool~
이효리 ‘처음처럼’ 과 5년만에 이별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1112000530&md=20121112114721_AK
[Gongboo가 발견한 뮤지션]
'Sam Ock'
따뜻한 그루브가 주를 이루는
비트에 세련된 멜로디가 자연스럽게 안착한 그의 스타일. 재즈나, 힙합 리스너에게도 좋고 다른 분도 듣기 좋을듯합니다.
Just Listen :D
SNS별 이미지 사이즈 총정리
Gongboo's copy
* 광고대행사 상위 22개 기업
※ 출처 :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