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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이유? 대전퍼스널트레너,대전퍼스널트레이닝,대전다이어트

뉴로트레이너 강박사 2012. 1. 20. 14:43

 

 

비만증의 심각성은 비만이 그 자체로 나쁠 뿐 아니라 각종 성인병의 원인 이 되고 대인기피증 같은 정신질환까지 생기게 하기 쉽

 

다는 데 있다.

 

체중이 늘면 혈당처리 능력이 떨어져 당뇨병을 일으킨다. 고혈압도 많이 생긴다.

 

정상체중보다 20%가 증가되면 당뇨병의 발병 가능성은 정상인의 10 배가 된다. 또한 심장과 폐기능이 약해져서 수명이 단축될 수

 

도 있다.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 혈증, 동맥경화 증 등의 복합적인 요인들이 심장기능에 압박을 주어 심부전증에 빠지고 돌발사를 유발한다.

 

여성의 경우는 여기에 더해 자궁내막암의 발병률이 높아지며 담석증이 생길 가능성도 많다. 남성에게는 대장암과 전립선암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비만의 원인은 무엇일까?

 

비만의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를 들 수 있겠지만 일단 과식과 운동부족의 결과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가족 전체가 비만인 경우를 흔히 보 만, 이것은 유전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가족 공통의 식습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음식의 섭취량을 평가할 때 섭취자의 진술에 의존하기 쉬운데, 대부분은 부정확 하다.

 

비만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섭취량을 과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 양과 50% 이상 차이가 날 때도 있다.

 

사실 밥그릇을 앞에 두고 음식량을 판단하는 것은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 매번 공복감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비만자 가운데 적게 먹어도 체중이 늘어난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실제 섭취량이 사실이라면, 신체의 열효율성을 살펴보아야 한다.

 

동일한 양의 열량이라도 신체에서 소요량이 적으면 남은 잉여분이 축적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어느 정도 유전적으로 결정 되는 면이 없지 않다.

 

다만 뚜렷한 이유없이 체중이 증가되면 병적인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쿠싱병, 갑상선 기능저하증, 뇌하수체를 포함한 중추신경계 질환 및 난소낭 종이 있는 우월경증 등의 내분비 질환에서 체중이 증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까닭에 비만증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고 이를 치료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과체중뿐만 아니라 저체중도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점

 

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한다. 다이어트가 굶어서 체중을 줄이는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은 버려야 한다.

 

다이어트는 적절한 체중을 유지함으로써 생활에 활력을 주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따라서 다이어트에는 반드시 적절한 운동이 따라야 한다. 운동이 없는 절식은 체력의 현저한 감퇴를 가져온다. 팔다리의 근육이 약해지고 배만 볼 록 나온

 

 보기 싫은 체형이 된다는 것이다. 외형상 보기 싫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매우 나쁜 체형이다. 엉덩이보다 배가 굵은 체형은 심장병과 동 맥경화증이 생

 

기기 쉽다. 지나친 칼로리 제한도 해로워 음식 역시 균형있게 먹어야 된다. 성분이 확인되지도 않은 다이어트 식품 한 가지에 의존한다면 영양의 불균형이

 

 나타난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질과 무기질이 고루 포함된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 것이다. 또 지나친 칼로리 제한도 해로울 수 있는 것이다.

 

하루 1천1백cal 이하가 되면 비타민 과 칼슘, 철분, 마그네슘 등을 포함한 무기질을 따로 보충해야 한다.

 

지나친 저체중은 건강에 해롭다.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생활은 무기력 할 뿐 아니라 수명이 단축될 수도 있다.

 

특히 여성에서는 골다공증의 위험마저 있다. 결국 적절한 체중유지와 다이어트는 상식적인 생각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비만과 저체중, 어느 쪽도 건강에 적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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