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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다른 행동을 하면서 먹는다. 책이나 잡지, 신문, TV를 볼 때 무의식적으로 먹는 습관을 갖고 있다면 식탁 이외의 장소에서는 먹지 않도록 규칙을 정합니다. 만약 먹는 습관을 고치기 어렵다면 먹는 식품을 오이처럼 열량이 낮은 식품으로 바꿔봅니다.
② 심심해서 먹는다. 집안에서 무료한 시간이 길어지면 냉장고를 열어보는 횟수가 증가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한다면 되도록 심심하고 따분한 시간이 생기지 않도록 다양한 활동을 계획합니다.
③ TV를 보다가 먹고 싶은 음식이 생긴다. 음식 CF나 드라마 속에서 음식을 먹는 장면들은 배고 고프지 않더라도 충분히 먹고 싶은 충동을 느끼도록 할 수 있고, 활동량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TV 시청시간은 최대한 줄이도록 합니다.
④ 음식을 먹은 후 바로 양치질을 하지 않는다. 음식을 먹고 난 이후에는 바로 양치질을 해서 입안을 개운하게 하는 것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는데 도움이 됩니다.
⑤ 지나치게 배가 고플 때가 자주 있다. 섭취열량을 너무 많이 줄여서 지나치게 배고픈 상태가 되면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만약 한끼 섭취량이 적어 다음식사를 할 때 배가 많이 고파 과식의 위험이 크다면 현재의 섭취열량이 너무 적은 것은 아닌지 체크하고, 중간에 간식을 계획하는 것이 적절한 방법입니다.
⑥ 배가 금방 꺼진다. 식사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금방 배가 고파진다면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키도록 식단에 변화를 주는 것이 적절합니다. 소화시간은 영양소별로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순서로 소화시간이 길어집니다. 지방의경우에는 소화시간이 길지만 열량이 높으므로 지방의 섭취량을 늘리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탄수화물 중에서는 섬유소의 함량이 클수록 소화되는 시간이 길어지므로 단순당의 섭취는 줄이고, 현미처럼 도정이 덜 된 곡식, 야채, 해조류, 버섯등의 섭취량을 늘리도록 합니다. 또, 단백질의 경우에는 닭가슴살처럼 저지방 고단백질 식품의 섭취를 좀 더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⑦ 물을 잘 마시지 않는다.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은 체중조절이나 노화방지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루 6-8컵 정도의 물을 충분히 마시되 소화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식사직전, 식사중, 식사직후에는 지나치게 물을 많이 마시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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