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야 살이 빠진다 |
잠을 설친 다음날 얼굴이 수척해 보이는 것은 일시적 현상일 뿐이다. 수면이 불규칙한 남녀 중 유독 뚱뚱한 이들이 많다. 잠이 들면 체온이 내려간다. 신체 대사활동도 느려진다. 호르몬(멜라토닌)이 혈액 내에서 순환하기 시작한다. 생체시계 리듬을 조절하는 가장 중요한 호르몬이다. 잠이 들고 잠에서 깨어나는 것, 제 시간에 음식을 먹게끔 ‘배가 고프다’는 신호를 보내는 일 등 장기를 조율하고 행동을 지시한다. 멜라토닌은 어두운 곳에 있거나 잘 때만 분비된다. 새벽 3시께 제일 잘 나오다 점차 줄어 아침이 오면 분비를 멈춘다. 따라서 밤에 불을 밝히고 책을 읽거나 TV-컴퓨터를 보면, 이 시간에 마땅히 나와야 할 멜라토닌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는다. 잠을 설치게 될 뿐더러 피부도 푸석푸석해지고 이튿날 전반적인 생체리듬도 망가지고 만다. 밤에 생체 회복이 늦어지거나 이뤄지지 못하면 스트레스 저항력이 감소한다. 공복, 포만감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 먹고 또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는 상태에 빠진다. 살 찔 일만 남았다. 밤이면 인체 기초대사량 자체가 줄어든다. 에너지를 쓰기보다는 비축하기 쉽도록 체내에 변화가 생긴다. 결국 저녁시간 이후에 먹는 음식은 체중 증가의 주범이 될 수밖에 없다. 비만 환자 중 50% 이상은 밤낮이 바뀌기 일쑤인 컴퓨터 관련 직업군이거나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직장인, 24시간 영업점 종사자, 그리고 각종 프리랜서들이다. 제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비만 예방은 물론 육체, 정신 건강 유지에 가장 중요하다 |
일찍 잠들어라..그러면 당신은 보다 쉽게 체중감량을 할수 있을것이다
자 어서 잠자리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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