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주기 다이어트란?

생리주기 다이어트란? 
 

생리주기 다이어트란?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생리주기 때 분비되는 성호르몬에 의해 생리

전 1주일 동안 단 것이 먹고 싶어지거나 두통, 유방통, 하복부 통증, 정서불안, 부종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증상이 바로 월경전증후군(생리전 증후군, PMS, Premenstrual Syndrome) 만약 이렇게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다이어트를 시작한다면 처음 시작할 때의 결심과는 달리 중간에 포기하게 될 확률이 높다.

 

생리 주기 시 호르몬의 변화에 따라 쾌적한 컨디션에서 다이어트를 한다면 중도 포기율을 낮출 수 있을 것이다.

 

생리 직후는 다이어트 황금기 언제?

 

생리가 시작된 날을 1일로간주했을 때 7-14일 후가 되는 시점.

이때는 생리기간에 저조해져 있던 컨디션이 회복되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시기로 다이어트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다.

 

바로 이 때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어떻게!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식사는 줄이고 운동량은 올려주어야 하는데 다이어트 시작한 2-3일 후가 가장 고비. 생리 7-14일 후가 되는 황금기는 컨디션이 가장 최상일 때이므로 다이어트 초반의 고비를 넘기는데 매우 적절한 때이다.

 

이 시기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할 수 있는 반면에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활발해진다. 에스트로겐은 엉덩이와 허벅지 등 하체에 특히 지방을 잘 축적하도록 하는 역할을하는 호르몬.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매우 좋은 시기이므로 식사량을 비교적 많이 줄여도 된다. 하지만 영양의 균형을 잃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운동의 강도를 높여 칼로리 소모는 증가시키도록 한다. 하지만 활동적인 만큼 외식 횟수도 늘고 식욕도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점을 주의해야 한다.

 

배란 후부터 생리 전까지는 다이어트 긴장기 언제?

 

생리가 시작된 날을 1일로 간주했을 때 생리 14-28일 후가 되는 때. 이 시기에는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증가하는 시기이며 사람에 따라 생리전 증후군이 느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어떻게! 컨디션이 저조해지는 긴장기 후반을 대비하여 긴장기 초반에 더욱 다이어트를 철저하게 지켜주도록 한다. 후반으로 갈수록 컨디션 저조로 어느 때 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시기.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게 되고 초콜릿 등 단것에 대한 갈망이 높아지는 때 이므로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부종을 유발하는 짠 음식을 피하고 지압이나 마사지 등을 통해 부기를 빼 주도록 한다.

 

생리 기간은 다이어트 완료기 언제?

 

생리가 시작된 날을 시점으로 약 7일정도 지속되는 생리기간을 말한다.

 

어떻게! 생리로 인한 불편함 때문에 자칫 활동량이 너무 없어질 수 있다. 쉬기만 한다고 컨디션이 회복되는 것은 아니다. 무리한 운동은 피해야 하지만 격일로 약 30분 정도의 가벼운 운동은 필요하다. 긴장기의 각종 생리 전 증후군이 완료기에는 다시 정상을 되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이 시기를

잘 활용하면 긴장기에 정체되어 있던 체중이 감소하는 효과를볼 수 있다.

 

다어어트감량에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