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pt는 집을 잘 짓어야 한다

 

“이제 일은 그만두고 가족과 삶을 보내고 싶습니다” 은퇴할 때가 된 나이 많은 목수가 교용주에게 말했습니다. 고용주는 훌룡한 일꾼을 잃게 되어 무척 유감이라 말하고는, 마지막으로 집을 한 채 더 지어 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물론입니다” 대답을 했지만 이미 목수의 마음은 일에서 멀어져 있었죠.

 

그는 실력 없는 일꾼들과 조잡한 원자재로 급히 지었습니다. 드디어 집이 완성되던 날, 고용주는 대뜸 목수에게 현관 열쇠를 쥐어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랫동안 저를 위해 일해준 보답입니다. 이 집의 주인은 바로 당신입니다.” 일을 그만두겠다는 마음을 먹은 목수에게 마지막 집 짓기는 귀찮은 일이 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인이 부탁한 집이 자신에게 줄 선물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그의 행동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해 집을 튼튼하게 지었을 것입니다. “마지막 집 짓기는 대충하고 가라” 라는 안일한 생각이 자신에게 돌아올 큰 선물을 헛되게 한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집을 짓는 목수입니다. 자신의 일생을 견고하게 만들고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할 곳을 대충 만들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쉽게 처리한 것이 자신에게 돌이킬 수 없는 실수로 돌아온 것처럼 매 순간,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의 노력을 할 수 있다면 다음 순간에는 가장 좋은 위치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너로서 자기만에 집을 짓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매순 최선을 다해 수업에 임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