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변하면서 체육에 대한 패러다임이 엘리트 체육에서 생활체육으로 옮겨지고 있다. 그만큼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이 강해지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생활 속의 체육이 어느 정도 뿌리를 내리면서 여주 지역에도 많은 종목의 생활체육 연합회가 활동을 하고 있다. 여주 지역의 수많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각자 좋아하는 종목을 통해 건강을 챙기면서 여가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생활체육을 접해보지 못한 군민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여주시민신문은 생각은 있지만 아직도 생활체육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대다수의 여주군민들을 위해 수회에 걸쳐 여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체육 종목들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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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딩은 자신의 근육 조직을 관리하고, 신체를 개발하며 발전시켜 나가는 저항운동이다.
지속적으로 더 무거운 무게를 올리면서, 단계적으로 강도를 높여가는 진보적 운동과 적절한 영양섭취와 충분한 휴식의 결합으로, 보디빌딩은 근육과 근력을 발달시키고 더불어 사람의 외모를 멋있고,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집에서 홈 트레이닝을 하는 사람도, 헬스클럽 마니아도 보디빌딩을 하는 것이며, 이러한 일반인들도 전문 보디빌더와 거의 동일한 형태의 운동과 영양섭취를 하면서 몸을 만드는 것이다.
태초에 인간에게 주어진 환경과 과학화된 현대사회의 환경은 너무나 다르다. 이로 인해서 운동부족과 체력저하 및 각종질병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기에 보디빌딩이 더욱 필요한 것이다.
보디빌딩은 운동을 통해서 신체기관과 기능을 건강한 상태로 증진시키며, 경쟁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체력과 힘을 기르고, 운동부족으로 발생되는 각종 질병을 예방하여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건강한 삶을 영위하게 한다.
또한 건강한 신체와 매력적인 몸매를 가꾸고, 자신을 최고의 브랜드로 만들어서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몸이 변하면 인생도 180도 변하게 된다.
특히, 심장 강화, 유연성 강화, 순발력 강화, 관절 강화 등은 보디빌딩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효과들이다.
올바른 자세와 적절한 운동량이 함께 한다면 신체의 변화와 함께 여러분의 인생이 변화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트레이닝을 할 수는 없다. 이제부터 초보자의 운동방법부터 알아보자.
중량운동을 한 번도 실시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거나 최근 6개월 동안 정기적인 중량운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을 초보자 또는 초급자라 칭한다.
중량 운동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부상 및 안전사고의 발생빈도도 높으며, 체력적으로도 취약해서 웨이트 트레이닝 시 각별한 지도와 주의가 필요하다.
때문에 초보자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자세를 바르게 하고, 기초 단계부터 천천히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성급하게 근육을 만들기 보다는 웨이트트레이닝에 적합한 몸을 만들고 기본과 기초를 배운다는 마음으로 보디빌딩에 임해야 된다. 기초가 탄탄하면 중, 고급자 단계의 훈련에 많은 도움이 되며 부상을 입지 않고 훈련 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급자는 탄탄한 기초를 다지는 데 목표를 두어야 한다.
그 첫 번째 로 대근육 훈련이다. 다리와 등과 가슴, 대퇴근 같은 큰 근육을 먼저 훈련하고, 어깨와 팔, 종아리와 같은 소근육은 천천히 하도록 한다. 대근육 훈련은 소근육 보다 강도가 높기 때문에 대근육을 먼저하고, 소근육은 대근육 이후에 실시하는 것이 힘들지 않게 훈련을 하는 비법이다.
소근육군을 먼저하고 대근육군을 나중에 하게 되면 오버트레이닝이 될 수도 있으며, 힘이 들기 때문에 운동을 하는데 있어 무리가 따르게 된다. (계속)
출처 여주 신문
http://www.yjn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0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