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찌지 않는 생활습관 9가지 -대전퍼스널트레이...

체중이 늘지 않는 생활습관에 대해서 적어봅니다.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막상 실천하기 어렵다

올해는 이제 시작이다 2월 부터라고 다시 동요없이 꾸준히 실천하기 바란다.

 

1.식사하기 전에 30분전에 250ml 미지근한 물 먹는다

 

이렇게 하면 식욕이 다소 감퇴될뿐만 아니라 충분한 수분으로 인해 체내의 지방분해에 도움이 된다.

 

2.먹을 음식은 가장 작은 그릇에 꼭 담아서 먹는다.

 

조그만 그릇에 음식을 담아서 먹을 경우 적은양을 먹어도 심리적으로 포만감을 느낄수 있다.

 

3.저칼로리 음식부터 젓가락질 한다.

 

식사할 때 야채나 나물 반찬을 미리 먹은후에 칼로리가 다소 높다고 생각되는 음식을 먹도록 한다.

 

4. 배고픔을 느끼면 이미 늦은 것이다 절대로 굶지 않는다.

 

하루종일 혹은 하루나 이틀씩 굶다가 한꺼번에 많이 먹게되면 우리 몸의 소화기관에서 영양분의 흡수가 왕성해 지기 때문에 오히려 감량하기에는 역효과를 초래한다.

 

5.운동전에는 항상 간단히 식사를 한다.

 

운동전에 탄수화물 에너지가 없으면 단백질을 끌어다 쓰기 때문에 근손실이 오고 지방만 너 늘어나게된다.

 

6. 음식은 천천히 먹는다.

 

우리 뇌의 시상하부란 곳에 포만 중추가 있다. 배가 고픈 상태에서 식사를 하고 난 후 20분이 경과되어야 이 포만 중추가 배가 고프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음식을 급하게 먹게 되면 먹을 만큼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더 먹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음식이 입에 있는 동안에는 수저를 내려놓고, 음식을 다 삼키고 난 후에 다시 수저를 들도록 하자.

 

7.가공된 식품을 줄이고 외식을 줄인다.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식습관 개선을 해야 된다. 다이어트 할려고 마음먹었다면

이것부터 지켜야 한다.

 

8. 공복에 요리나 마트로 장보러 가지 않는다.

 

샘풀로 된 음식을 맛보기로 먹게 될 뿐만 아니라 먹지 못할 것들도 사게 된다.

과소비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식재료를 계속해서 먹게 될 수 있다.

 

9. 식물성 단백질을 먹는다.

 

저지방, 고단백 음식을 먹는 것이 포인트. 그런데 고기에는 약 25% 정도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고기보다는 식물성 단백질의 공급원인 콩을 먹자. 강남콩 ¾컵에는 약 7gm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콩으로 만든 두부는 완전식품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충분히 섭취해 주자

멘토트레이너 강태성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