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T TIP◀

70kg을 빼고 인생역전한 여성, 대단하십니다

뉴로트레이너 강박사 2008. 7. 31. 09:06

올해 23살의 켈리 우드라는 여성은 그녀가 18살일때 120kg 에 육박하는 거구였다.

그녀의 부모님들은 그녀를 날씬하게 만들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다 해봤지만

그녀의 고칼로리 음식 식탐을 막을 수가 없었다.

 

그런 그녀가 현재는 55kg 정도의 날씬한 여성으로 탈바꿈했다. 오로지 운동과 음식조절을 통해서..

 

 

현재 그녀의 모습을 직접 거울로 보면 정말 자신이 맞는지 믿을 수가 없다고 한다.

어렸을 적에 그의 동생인 안토니를 보면서 항상 자기 자신을 비난했었다고 한다.

동생은 그냥 평범한 몸매를 가지고 있고 건강했었지만 자신은 그러지 못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녀의 부모님도 호리호리한 몸매를 갖고 있었다.

 

 

결국 그런 스트레스 및 자신감 상실은 음식으로 풀었고 달콤하고 고칼로리의 음식들을 먹게 되었고 그것은 몇년동안 막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녀가 살을 빼면서 축 늘어진 뱃살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지 않게끔 자기 암시를 걸어준다고 한다.

날씬해지고서 남자친구도 만나게 되었다는 그녀..

 

 

역시 노력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