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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퍼스널트레이너-여성퍼스널트레이너가추천하는 요가~ 집에서도 할 수 있다.

뉴로트레이너 강박사 2007. 1. 18. 14:10
요가~ 집에서도 할 수 있다.

요가~ 사무실에서도 할 수 있다!
어깨가 걸리고 뒷목이 뻐근하며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다면 안타깝게도 직업병이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이다. 사무실 책상 앞에서도 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요가와 스트레칭 동작은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쌓인 피로를 풀어 줄 것이다.
사무실 책상에만 하루 종일 앉아 있으면

컴퓨터 앞에서 오랫동안 일하거나 움직임이 거의 없이 하루 종일 앉은 자세로 사무를 보는 경우 목과 어깨에 심각한 무리가 온다. 오랜 시간 앉아 있으면 아랫배에 있어야 할 몸의 중심이 자구 어깨 쪽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어깨가 경직되고 눈이 침침해지며, 두통, 불면,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디스크나 뇌빈혈증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 또 뭉친 어깨 근육을 풀어주지 않으면 어깨 자체가 위로 올라 붙어 어깨까 짧아 보이기도 한다.


요가의 효과

이럴 때 요가 동작은 육체의 모든 근육, 신경, 분비선을 운동시킨다. 또한 근육이 굳는 것을 막는 동시에 체력을 보강해 주고, 피로를 없애주며, 신경을 진정시킬 수 있다.


요가! 사무실에서도 할 수 있어요

모든 동작은 5초 동안 숨을 들이쉰 다음 10초동안 내쉬면서 3~5회 정도 반복한다. 그리고 오른쪽 방향부터 먼저 시작할 것. 몸의 기운은 플러스 극에서 마이너스 극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이를 따라 주는 것이 좋다. 자, 이제 잠시 모니터에서 눈을 떼고 호흠을 가다듬은 다음 동작을 실천해보자.




한쪽 다리는 땅에 대고, 다른 쪽 다리는 무릎을 구부려 의자 위에 놓은 다음 가슴 가까이 붙인다. 상체를 틀고 올린 다리와 반대방향의 팔꿈치를 이용해 밖에서 안으로 무릎을 밀어낸다. 이 동작은 어깨부터 등을 거쳐 엉덩이까지 풀어 줄 수 있는데, 밀어내는 자세에서 숨을 내쉬어 잠시 고정한 후 방향을 바꿔준다.


의자에 올라가 무릎을 꿇고 손을 뒤로 깍지 낀 채 상체를 최대한 굽힌다. 자칫하면 의자에서 넘어질 수 있으니 조심할 것. 팔과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 데 효과적인 동작이다.
요가의 가장 기본이며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자세.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잠시 눈을 감고 명상을 한다. 두발을 모으고 두 손을 등위로 해 깍지를 낀 상태에서 상체를 구부린다. 허벅지와 엉덩이의 근육까지 풀어준다. 허리에 두 손을 얹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그 다음에는 방향을 바꿔서 천천히 돌려 준다. 마음의 안정을 찾는 데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