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외국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그녀의 포부는 너무나 당당하다.
혜 박은 "내가 진정으로 원했고, 그러나 지금까지 아시안 모델이 오르지 못했기에 할 수 있으리라고 예상하지 못한 모든 디자이너 쇼무대에 다 올랐다"며 "나는 모든 사람들이 아시안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바꾸기를 원한다. 또 다른 아시안 모델들도 내가 했던 일들을 하기를 원하고, 내가 했던 것 보다 더 잘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혜 박은 또 "나는 톱 아시안 모델이 되기를 원했기에 여기까지 왔고, 이제 단순히 '아시안 모델' 그 이상이 되고 싶다"며 야심을 숨기지 않았다. tekim@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