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소통

박샤론, '휘황찬란한 등하교길'

뉴로트레이너 강박사 2006. 8. 24. 00:58
박샤론, '휘황찬란한 등하교길'

(고뉴스=김지혜 기자) 2006미스코리아 선 박샤론(21)의 등하교길이 범상치 않다.

178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늘씬한 각선미가 함께 학교를 다니는 학우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을 정도. 박샤론은 올해 미스코리아 출전자 중 최장신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박샤론 미스코리아 당선 이후 진 이하늬보다 더 큰 주목을 받으며 유명세를 치렀다. 아쉽게 선에 머문 박샤론에게 "진 보다 더 아름답다"는 찬사가 이어지며 개인 미니 홈피에 방문자들이 폭주하는 등 이례적인 관심을 받은 것.

특히 미니홈피 속 노메이크업 셀카와 캐주얼한 옷차림의 등하교길 사진 등은 수없이 스크랩 되어 인터넷을 누볐다.

큰 키와 성숙한 몸매와는 다르게 얼굴에는 젓살 통상한 소녀의 귀여움을 담고 있어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등하교길에 더욱 빛나는 롱다리 각선미는 "샤론이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멋지다"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