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다리가 예쁜 대한민국 여배우는 누구? |
‘가장 다리가 예쁜 여배우는 누구일까?’ 지난 21일 열렸던 제 43회 대종상 시상식은 그야말로 여배우들 패션 경연장이었다. 이번 시상식 패션은 주로 미니 스커트와 시원스럽게 목선을 드러내는 드레스가 단연 주류를 이루었는데 그중에서도 미니 스커트를 입은 스타들의 늘씬한 다리는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 중 추자현, 김옥빈, 김아중, 최정원은 공통적으로 까만 색의 미니스커트를 입고 자신들의 매력을 마음껏 과시했다. 먼저 영화 ‘사생결단’으로 대종상 신인 여우상을 수상한 추자현은 어깨 끈이 없는 미니 스커트로 그녀만의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살짝 부는 바람은 추자현의 옆트임이 있는 드레스를 들추어 더욱 섹시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요즘 최고의 촉망받는 신예 김옥빈은 레드카펫을 밟으며 어깨 끈이 살짝 흘러내리는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 모습에 팬들은 환호를 보냈고 최고의 각선미 미인으로 선정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그녀는 영화 ‘다세포 소녀’와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로 영화계와 방송계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중이다. 김아중은 최고의 S라인을 뽐내는 스타답게 이날도 자신의 몸매를 마음껏 과시하며 시상식장에 모인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주진모와 영화 ‘미녀는 괴로워’로 스크린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끝으로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의 미칠 최정원은 특유의 인형같은 외모를 뽐내며 시상식장에 들어섰다. 조그마한 분홍색 핸드백이 의상과 어울려 그녀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어느 누구 한명 딱 꼽을 수 없을 만큼 다들 너무 예쁘다면서 이들 미녀 스타들의 행보에 애정어린 관심을 보내고 있다. (사진 설명=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추자현, 김옥빈, 김아중, 최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