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부분 비만' 판정에 충격! |
![]() <조이뉴스24> 최근 솔로 앨범으로 컴백,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가수 아유미가 충격적인 '부분 비만' 판정을 받았다. 아유미는 25일 방송 예정인 SBS '김용만의 TV종합병원'에 출연해 기대 이상의 높은 예상수명을 확인하고, 건강검진결과에서도 가정의학과 외에는 특별한 건강상의 문제가 없음이 밝혀졌다. 하지만 한 군데 적신호가 켜진 곳이 있었으니 아유미의 '얼굴'과 '허벅지' 두 부위가 부분 비만이라는 것. 얼마 전 섹시 모바일 화보집에서 이제까지 드러내지 않았던 육감적인 몸매를 선보인 아유미에게 부분 비만이라는 판정은 다소 의외였으나 실제로 아유미는 평소에 얼굴 살이 많은 것 같아 고민이었다고 밝혀 '얼굴 비만'에 대한 정확한 원인과 처방이 필요한 상태였다. 이에 가정의학과 심경원 교수는 아유미 같은 경우 얼굴에 지방이 많은 것 보다는 얼굴이 쉽게 붓고, 붓기가 잘 가라앉지 않아 마른 몸에 비해 얼굴이 통통하게 보이는 것이 문제라고 설명하고 아유미의 잠버릇을 중요한 원인으로 지적했다. 아유미의 잠버릇은 지나치게 높은 베개를 배고 엎드려서 얼굴을 침대에 묻고 자는 것. 이러한 잠버릇만 고쳐 관리해도 얼굴 비만에 대한 콤플렉스를 버릴 수 있다는 이야기다. '여름특집 제1탄'으로 '부분비만'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 이 날 녹화에서는 아유미의 얼굴 비만 고민 해결을 위해 바른 잠버릇과 식습관을 제안하고 양혜승, 안선영, 김종민 등 모든 출연자들의 부분 비만 신체 부위를 공개했다. 또한 전문 운동처방사와 함께 각 부분 비만 해결을 위한 맞춤 운동법을 배워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