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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팔이 썩어가는' 충격적인 미녀?

뉴로트레이너 강박사 2006. 7. 14. 12:46
'매일 팔이 썩어가는' 충격적인 미녀?
 

한 미모의 얼굴을 가진 해외 여성이 매일 팔이 썩어 들어가는 사연이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에 사는 올해 27살 된 Rachael Keogh이라는 여성은 최근 매우 위태로운 상황에 직면했다. 바로 자신의 팔이 매일 썩어 들어가고 있기 때문.

곱상한 얼굴의 모습과는 달리 그녀의 양팔은 현재 심각할 정도로 썩어 들어가고 있다고. 영국의 언론들과 해외 웹사이트에서 소개되고 있는 그녀의 사연은 큰 충격과 함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Rachael Keogh의 팔이 썩어 들어가는 이유는 마약을 복용해서라고.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약 10년 동안 마약을 복용을 해 왔다고 밝히며 때문에 최근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팔이 썩어 들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그녀를 진찰한 병원 의사는 마약 복용을 계속하면 팔을 절단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라고 경고했지만 그녀는 이를 스스로 절제하기가 무척이나 힘들어 스스로 언론과 경찰에 자수해 타인에 의해서라도 치료를 받기를 희망하고 있다.

Rachael Keogh는 조만간 경찰과 법정에 출두해야 하지만 물리적인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치료를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밝혀 많은 사람들에게 마약의 폐해가 얼마나 큰지를 알 게 해주는 경각심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