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206cm, 다리 길이만 130cm에 달하는 ‘세계 최장신 모델’이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남성 잡지 FHM 6월호에 소개된 후 더 큰 주목을 받게 된 주인공은 독일 노이브란덴브루크에 살고 있는 올해 20살의 캐롤린 벨츠.
1986년 7월 6일 생인 벨츠는 웬만한 프로 농구 선수를 뺨치는 키와 균형 잡힌 몸매를 가진 덕분에 파트타임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 인터넷 백과사전 위키피디어는 벨츠가 독일에서 가장 키가 큰 여성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신장 206cm 다리 길이 130cm, 체중 117kg인 벨츠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압도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공통된 반응.
현재 재봉사로 일하고 있는 벨츠는 그녀를 눈여겨 본 모델 에이전시의 제의로 틈틈히 모델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은색 머리카락과 검은색 눈동자를 가진 벨츠의 신발 사이즈는 330mm.
(사진 : 세계 최장신 모델 캐롤린 벨츠 인터넷 홍보 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