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신이 내린 최고의 영양소다!
물은 최고의 선물이자 우리몸을 청결하게 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당신의혈관은 어떨까 궁금하다.
혈관의 건강을 측정하는 유비오헬스케어의 맥파를 사용해 측정해보면 알수있을것이다.
당신의 혈관은? 혹은 물은 많이 먹을가요?
인간은 물로 태어났다가 나이 들면서 점점 몸속 물의 양이 줄어든다.
정자나 난자는 거의 99%가 물이고 갓 태어난 아기는 90%가 물이다.
그러다가 성인이 되면 60%로 줄고 노화가 진행되면서 죽기 직전에는 50%까지 떨어진다.
생로병사가 물의 양으로 결정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물 외에도 음료수나 커피, 맥주 등으로 수분 보충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것들은 대부분 물로 되어 있어 일시적으로 갈증을 해소하고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사실이지만, 결과적으로 몸에 들어온 수분의 양보다 더 많은 양의 수분을 밖으로 내보낸다.
커피나 맥주를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 가는데, 실제로 마신 양보다 더 많은 소변을 배출한다. 카페인이나 알코올의 이뇨작용으로 체내 머물러 있는 수분까지 데리고 나가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탈수를 유발한다.
아이들은 보통 맹물보다는 음료수를 더 좋아하는데, 대개 색깔이 화려하고 아주 달다.
여기에는 각종 화학물질과 인공색소가 들어 있다. 눈을 현혹시키는 인공 설탕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것은 결코 물이 아니다. 물은 충분한 양을 마셔야 한다. 몸무게와 키에 따라서 물을 마시는 양이 달라지는데, 예를 들어 60kg, 170cm라면 몸무게와 키를 더해 100으로 나누면 하루에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이 된다.
이 경우라면 2.3L가 된다. 우리 몸은 알게 모르게 항상 일정한 물의 분포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혈액 속의 소금기 양에 따라서 물이 이동하는 현상이 그것이다.
그래서 몸이 붓거나 탈수가 일어나기도 한다. 짜게 먹으면 소변량이 줄어들고 자꾸 물이 당기는 이유는 몸속 소금기의 농도를 낮추고자 하는 노력이다. 물의 양은 소변 색으로도 결정할 수 있는데, 소변이 진하고 냄새가 많이 나면 물의 섭취량을 늘리고, 소변의 맹물처럼 옅으면 물을 조금 줄여도 된다. 중요한 점은 누구나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몸이 냉한 경우나 수액대사가 잘 일어나지 않는 사람은 너무 많은 수분이 오히려 해악 될 수 있다. 인간의 생존 시스템 중에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 몸속에 물을 저장해놓는 곳이 딱히 없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는 사막의 선인장이 인간보다 낫다는 생각이 든다. 또 다른 문제는 몸속에 ‘탈수’ 상태를 효율적으로 알아차리는 체계도 없다는 것이다. 다만 갈증을 느낌으로써 탈수 상태를 해결할 뿐이다.
일상에서 갈증을 느껴 물을 마신다는 것은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갈증이 난다는 것은 이미 탈수가 시작되었다는 신호이다. 체내 수분이 1~2% 부족하면 갈증이 난다. 따라서 물을 평소와 다름없이 마시게 되면 탈수 상태인 채로 지속될 수도 있다. 옛말에 “갈증이 나기 전에 물을 마시되, 너무 많이 마시지 마라”라고 한 것은 선인들의 지혜이다.
혈액 속의 수분은 물을 많이 마신다고 해서 늘어나거나 잠시 동안 탈수가 발생했다고 해서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탈수 상태라면 체내에 전반적인 수분이 줄어들면서 혈액 또한 걸쭉해질 수밖에 없다.
혈액의 점도는 혈당이나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고체성분의 양으로 결정되지만 이들이 녹아 있는 물의 양도 중요하다. 그래서 탈수가 지속되면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고 혈류가 느려진다.
물은 혈액이 응고되지 않도록 하여 혈액순환을 돕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땀이나 소변을 통해 우리 몸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해독제로 작용한다. 또한 물은 천연의 항히스타민제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피부 보습력이 좋아져서 피부가 매끄러워지고 탱탱해지면서 노화속도를 늦춘다. 피부 가려움증도 줄어들고, 폐기관지가 촉촉해져서 기침이 줄어든다.
우리~~^^카카오 스토리에선
"유비오맥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