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딩 모티베이션
글쓴이 ㅡ보디빌더 이현주선수
운동한답시고 겉멋들어서 쓰잘떼기 없는 온갖거에 투자할 시간에 바벨한번 덤벨한번 더 들어라.
다이어트 한다고 거울보며 혼자 만족하는 한심한짓 집어쳐라.
보디빌딩은 근매스를 늘리고 극한의 다욧으로 새로운 몸을 만드는것이다. 단순히 돼지가 사람이 되는게 아니다. 지방만빼면 된다는 썩어빠진 생각이면 차라리 마라톤선수를하지그러냐.
보디빌딩에서의 시합은 자신과의 싸움이자 다른선수와의 경쟁이다.
힘들다고 잔꾀부리고 그저 갯수채우기식의 운동, 힘들어서 덤벨놓고싶은 맘이 가득한 눈빛으로..
그 나약한 정신력으로 무슨 보디빌딩을 하냐. 개나 소나 하는게 보디빌딩이냐.
혼자의 힘든기준에 자기 합리화하며, 쓸데없는 기대는 버려라.
조금 좋아졌다고 만족하고 다알았다는 착각은 결국 스스로의 발전을 저해한단걸 명심해라.
누구도 너의 노력을 대신 해줄수가 없다
끊임없이 배우고 생각좀하자.
보디빌딩은 단순노동만 하는 무식한 운동이 아니라는것을 깨달아라.
니가 보디빌딩에 열정이 있는한
니가 죽어도 좋을 만큼 여한없이 들어라.
진정한 보디빌딩의 중독은 좋은 몸을 만들고싶은 욕심이 덤벨을 들게하는것이 아니라
극심한 고통의 순간에 그걸 즐기며 넘어서는 의지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숟가락으로 밥떠먹여주는데도,
뭐때문에. . 아파서. . 이따위 시답잖은 핑계댈꺼면 당신은 보디빌딩 선수가 아니라 매니아다.
차려놓은 밥상 떠먹으면서 노력을 게을리하는 어리석음을 뉘우치길 바란다.
부탁한다 화이팅좀 하자!!!
인간적으로 대하고 타이르고 얼를때 정신좀차리자!
부족한 가르침일지언정 쏟아붓는 내맘을 헤아린다면 잘 따라와주고 기대에 부흥해주길 바란다.
쌤 요즘 머리 빠지겄다!
이글은 보디빌더 이현주 선수가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쓴글입니다
무엇이 느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