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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6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뉴로트레이너 강박사 2013. 1. 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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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살리기위해 
    아이를 업고 폐지줍는 남자. . 눈물이 
    난다. . 정말. . . 
    아빠밖에 모르고 아빠가 힘든걸아는지 
    아빠등을 토닥토닥 거리는 4살된 아이. . 
    우유를 먹을때도 아빠 한모금 
    아이 한모금 
    아이는 조금만 움직여도 입술이 
    파래지고 언어와 행동이 다른아이들 
    보다는 뎌디는데도 아빠밖에 모르는 상황 
    아이엄마는 투병중이고. .  
    아이 병원비와 아내 병원비를 마련하기위해 
    하루종일 폐지줍는 저 남자 
    아니 한가정의 가장으로써 
    한여자의 남편으로 
    한아이의 아버지로써 존경스럽다 
    참. . 시발 잘사는새끼들은 
    제발 기집질하고 술쳐먹고 
    놀돈으로 저런사람좀 도와줬으면좋겠다. .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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