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에 들어간 라면, 2시간이 넘도록 면발의 형태를 유지[대전퍼스널트레이너,대전퍼스널트레이닝]

뱃속에 들어간 라면이 소화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미국의 하버드 대학교 소화기 학자 브래든쿠 박사와 미디어 아티스트 스테파니 바딘이 진행한 프로젝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피실험자들에게 장기 내부를 촬영할 수 있는 알약형 카메라를 먹여 몸속에 넣은 후 한쪽은 인스턴트 라면과 스포츠 음료 등을 먹었고 다른 피실험자들은 손수 만든 국수와 천연 허브차를 먹었다.

특히 주목을 받은건 위장속에 들어간 라면의 모습인데 집에서 만든 국수는 위에서 쉽게 분해가 된 반면 인스턴트 라면은 2시간이 넘도록 면발의 형태를 유지했다.

뱃속에 들어간 라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서 속이 더부룩 했던건가", "라면이 싫어지네", "입만 떨어지는 영상이지만 봐둘만 하네" 등의 반응으 보이고 있다.
 

출처-http://www.newswave.kr/sub_read.html?uid=183563§ion=sc3§io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