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출산후 다이어트/*다이어트후기*

관편동에서 홈트레이닝 받으신 최 소 영 고객님 출산후기

뉴로트레이너 강박사 2011. 8. 29. 20:06

전 50kg 주부였는데, 아기를 가지니까 살이 많이 쪄서 78kg까지 되었어요.

아기를 낳으면 금방 살이 빠질거라는 착각을 하고 있었죠.

하지만 막상 아기를 낳았는데도 저의 살은 빠지지 않고 그래도 였죠.

그래서 고민고민 하다가 다이어트를 하자고 맘을 먹고, 집 근처 헬스장을 알아보았죠.

다행이 집근처에 헬스장이 있어서 등록을 하고 운동을 시작했는데,

운동도 처음 해보는거라 쉽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결국 개인PT를 받기로 했죠.

살이 많이 빠지겠어? 혼자하는 것 보다 재미는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등록을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운동도 재미있고, 샘도 잘 가르쳐주시고, 살도 쑥쑥 빠지더라구요.

3달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어요. 샘이 짜주신 식단대로 지키려고 노력도 하고, 운동을 매일매일 가려고 노력을 했더니, 지금은 애 낳기 전 몸무게로 다시 돌아왔답니다.

원래 체력이 약한편이라 운동도 잘 못했는데, 이번에 다이어트도 할 겸 개인 PT를 받으면서 체력도 많이 길러진것 같아요.

꼭 다이어트가 목적이 아니라 개인 건강을 위해서라고 운동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분명 혼자는 재미가 없으실 거에요. 어차피 한번 큰맘 먹고 다이어트 하실꺼면 개인PT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BBMC 샘들 수업도 재미있게 잘해주시고, 효과 확실히 있으실 겁니다.

BBMC 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