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하는 연예인 다이어트 식단

요즘 연예인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멋진 몸매 때문에 연예인의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 줄 모

 

른다. 특히 연예인이 식단을 공개하면 그 관심은 극에 달한다. 최근 공개된 창민의 식단은 폭발적 반응을 끌

 

고 있다. 창민이 남성들이 이루고 싶은 ‘꿈’이라면 여성들은 소녀시대의 몸매를 원한다. 때문에 소녀시대 식

 

단은 언제나 관심대상 1호다.

 

어린시절 뚱뚱했던 몸매에서 근육질 몸매로 변신에 성공한 것으로 데뷔시절부터 관심을 끌어온 2AM 창민이

 

다이어트에 돌입하며 식단을 공개했다. 창민이 공개한 식단은 보통 사람이 따라하기 힘들 정도로 적은 열량

 

의 단백질 중심의 식단이다.

 

아침 멀티 비타민, 고구마 중간사이즈 1개, 저지방 우유, 통계란 1개, 흰자 2개이며 점심은 닭가슴살 한 팩

 

과 고구마 중간사이즈 1개, 샐러드(드레싱없이)이고 식간은 계란흰자 4개와 고구마 반 개, 저녁은 닭가슴살

 

 한 팩이나 계란흰자 7개로 구성됐다. 저녁에 배고픔을 못 견딜 시 샐러드를 추가하며 운동후에는 사과 반

 

개, 15분 후에 웨이프로틴 한 스쿱이이 하루 식단의 마지막이다.

 

창민은 4일 트위터에 “내일부터 내 식단 같이하실분”이라며 이미지로 식단공개를 했다.

 

여성들의 꿈 소녀시대 식단 역시 따라하지 만만치 않다. 한때 모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800Kcal의 열량밖에

 

섭취 하지 않는다는 ‘오보’가 나가면서 소녀시대 식단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지난 10월 14일 SBS ‘한 밤

 

의 TV연예’는 소녀시대 식단을 공개해 오해를 풀었다.

 

소녀시대 식단을 관리하는 김지훈 트레이너는 “콘서트라든지 중요한 방송 등을 앞두고는 1500Kcal 정도에

 

맞춰서 먹었다”라고 설명하며 식단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중요한 시기 전에 먹는 소녀시대의 식단’은 계

 

절나물 50g, 브로콜리 5쪽, 닭가슴살 구이 100g, 현미밥 150g이었다.

 

하루 필수 섭취 영양소를 다 갖추고 있어 많이 먹지 않아도 가벼운 몸상태를 유지하면서 영양결핍에 걸리지

 

않을 정도의 식단이다. 당지수가 낮은 고구마나 현미밥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닭가슴살로 단백질을, 계

 

절나물과 브로콜리 등으로 섬유질과 비타민, 무기질을 섭취하는 것이다.

 

 

 

하지만, 소녀시대는 평소에는 여러 음식을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훈 트레이너는 “소녀시대 멤버들은

 

 간식을 좋아한다”며 “평소에는 먹고 싶은 것을 많이 먹는다”라고 밝혔다

 

 

조영구의 식단은 아침엔 토마토주스 한 잔과 닭가슴살, 점심엔 닭가슴살과 팽이버섯, 표고버섯 볶음, 드레싱

 

없는 양상추 샐러드, 방울토마토 5개, 고구마 반 개, 저녁엔 번데기와 야채볶음, 고기안심과 상추 등 쌈 5개

 

등이었다. 여기에 찌개나 국물, 술은 금지됐다.

 

조영구는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일반인들이 자신의 식단을 따라 하기엔 무리가 있다며, 잡곡밥에 호박과 가

 

지, 버섯 볶음 등의 반찬을 상추에 싸먹는 방식을 권했으며, 금주와 운동을 강조했다.

 

조영구는 "술을 완전히 끊고 틈틈이 운동한 것도 큰 도움이 됐다. 식단 조절은 끝났지만 금주와 운동은 앞으

 

로도 착실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언제 까지 이렇게 먹을수 있을까요`~~~~???? 한번쯤 생각을 해보세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반식을 먹어서도 운동강도만 높인다면 건강한 체중감량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