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알려진 다이어트 신화 깨기
1.저녁 8시 이후 먹어도 OK!=중요한 것은 언제 먹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먹느냐, 몸을 얼마나 움직이느냐다. 잠자리에 들기 전 과자가 먹고 싶다면 오늘 칼로리를 얼마나 섭취했는지부터 따져봐야 한다.
2.소화 잘 안 되는 음식에도 칼로리=흔히들 소화가 잘 안 되는 음식을 먹으면 살이 빠진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오산이다. 음식으로 섭취한 칼로리에 비하면 소화로 소모되는 칼로리는 그야말로 '새 발의 피'다.
3.음료 속 칼로리도 문제=청량음료 한 캔에 열량 150칼로리가 들어 있다. 우리의 뇌는 음료 속의 칼로리를 씹어 섭취하는 칼로리처럼 인식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만 마시라는 신호를 보내지 않는 것이다.
4.이따금 먹고 싶은 건 먹어라=먹고 싶은 걸 먹어야 다른 열량덩어리를 덜 먹게 된다. 다만 명심해야 할 것은 이따금 욕심을 채워야 한다는 점이다.
5.약간 초과하는 아이 체중에 신경 써라=아이 몸무게가 평균보다 5~6kg 더 나간다고 "그쯤이야" 했다가는 큰 코 다친다. 어릴 적부터 정크푸드 대신 과일·채소·곡물과 친숙해지도록 유도해야 한다. 운동을 권하고 TV·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은 줄이도록 해야 한다.
6.무칼로리 청량음료도 비만에 한몫=다이어트 청량음료를 마셔도 살이 빠지기는커녕 되레 찐다. 왜 그럴까. 무칼로리 청량음료에 함유된 인공 감미료 탓인 듯하다. 인공 감미료를 섭취하면 할수록 우리의 뇌는 단 것을 더 원하게 된다.
7.겨울에 체중이 더 빠진다=겨울만 되면 살 찐다는 사람이 있다. 사실 겨울이라서 찌는 게 아니라 춥다며 움직이지 않아서 찌는 것이다. 추우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신진대사가 더 활발해지면서 살이 빠지게 마련이다.
8.요요현상으로 신진대사가 망가지는 것은 아니다=살이 쪘다 빠졌다 해도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요요현상이 일어나도 신진대사율에는 아무 변화가 없다. 다시 말해 인체에 해가 없다는 뜻이다.
9.붉은 고기라고 무조건 기피하지 말라=붉은 고기라고 무조건 기피할 게 아니라 소 넙적다리살 안쪽 부분과 안심처럼 지방 함유량이 가장 낮은 부위를 골라 먹는 게 좋다.
10.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법을 찾아라=칼로리 같은 것 따지기 싫으니 그저 하라는대로 따르겠다면 '애트킨스 식이요법'이 어울린다. 모름지기 다이어트도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궁합이 맞아야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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