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트위터

하늘이 내린 몸짱?

뉴로트레이너 강박사 2007. 5. 18. 00:59

하늘이 내린 몸짱?

 



 

13명의 자녀를 낳고도 허리 23인치, 45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36세 조앤 왓슨

화제의 주인공은 트럭 운전 기사로 일하고 있는42세의 남편과 함께 영국 건지에 살고 있다고 한다.

 

 

 

올해 36세의 왓슨은 18년 전 첫 아이를 얻은 이후, 지금까지 총 13번 아이를 낳았다고 하는데..

 

 

키 158cm의 왓슨은 현재 23인치의 허리 사이즈에, 45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이른바 모델과 연예인만 가능하다는 그 사이즈 제로! (뭐 일반인 중에도 종종 있기는 하겠지만..)

그녀가 밝힌 몸매 유지 비법은 아이들을 열심히 돌보는 것.

아이들을 돌보는 등 가사를 열심히 하다 보면 살이 찔 틈이 없다는 것이 왓슨의 말...그렇다 애들이 13이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또 선천적으로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는데, 첫 아이 출산 나흘 후 임신 전 입었던 청바지를 착용할 수 있었다고 그녀는 밝혔다.

13명의 아이 중 한 명은 안타깝게도 태어난 직후 숨지고 말았다고..

 

 

 

자녀 12명과 손녀 1명 등 총 13명의 아이를 돌보고 있는 왓슨은 다시 임신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도..

아이와 남편 등 가족이 자신의 전부라는 게 그녀의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