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facebook
2013년 4월12일 Facebook 일곱 번째 이야기
뉴로트레이너 강박사
2013. 4. 1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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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동생이 군대서 눈이 실명이되엇는데 . 국가유공자신청햇는데 떨어졋어요ㅠㅠ 남자로서 어쩔수없이 군대를가야하는건데.
군대서 다친제동생이 너무 불쌍하고 저는 억울합니다.
보훈처에 유공자신청을햇는데 안된다고해서 지금 항소중입니다.
어느남자든 군대좋아하는사람없을거에요. 어쩔수없이
나라를 지키기위해서 가는건데 이렇게 억울한일이 종종생깁니다.
여러분들도 저희가족아니 제동생입장을 생각하시면 정말답답하고 미치고팔딱뛸지경이실거에요.
제동생은 군대서 눈을다친계기가 총기점검시간에 후임병의 총이 고장나서 노리쇠 쪽을 보앗는데 갑자기 노리쇠가 티어나와서 눈을 다쳣습니다.
맨처음엔 단순한 총기사고라고생각햇는데 제가생각햇던거와는 전혀 달랏습니다.
지금결과는 평생 한쪽눈은 볼수없습니다.
눈을 이식수술해도 보기힘들거라고 OO병원에서 말하엿고 그말은 들은 제동생과 저희가족은 이렇게만 가만히잇을수없다생각해서 보훈처에 유공자신청을하엿습니다.
하지만 오늘결과가 나왓는데.
유공자가 안되엇다고 엄마가 슬픈목소리로 전화를 해서 저도 오늘알앗습니다.
어쩔수없이 나라를 지키로 갓다가 다친거지만. 이런 사고에대해서 국방부에서 책임질의무가잇다고생각합니다.
지금현재 동생은 야외활동을 하지않고잇어요.
눈이다친것도 그렇고 점점 눈이 사시 가 되어가고잇고 사람들마주치기를 싫어해요
여러분이 제동생입장이라생각한번해봐주세요.
한쪽눈고 걸으면 똑바로 못걷는거아시죠?
제동생아닌 다른사람들도 이와같이 사고가 잇어서 의과사 전역하신분들잇으실거에요. 한두번해서는 이게 유공자가 되는게아니더라구요
사람은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눈은 되게 큰역확을하고잇어요.
제가 글제주가 없어서 머싯고 까리하게 못쓰지만 한번읽어라도봐주세요.
읽어주시면 ㅠ좋아요 공유하기 한번씩만눌러주시면감사하겟습니다.
오늘부러 항소 신청하고 제가직접 돌아다니면서 알아보고 따질거에요 ㅠㅠ
그떄당시 눈상태 수정체 이탈/외상성 백내장/ 유리체 충혈/망막하 출혈/안구단계 모두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