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8일 Facebook 여섯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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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태성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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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전쟁 위협 발언에 국민여러분의 걱정이 많으실 걸로 여겨집니다. 비이성적인 반응에는 냉철한 이성을 갖추고 만반의 태세를 갖추는 것이 최고의 대응이겠죠.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국민의 애국심일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오늘 말했죠. "국가가 아무리 강한 무기가 있어도 진정 나라를 지키는 것은 그것을 다루는 사람이고, 국민들의 애국심”이라고요.  
   
  냉철한 이성, 만반의 대비, 한미동맹을 주축으로 한 긴밀한 국제공조, 그리고 국민의 애국심….  
   
  이것이 지금 우리 안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대응태세일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국군통수권자로서 국군장교 합동임관식과 청와대 위기관리 상황실 회의에 연이어 참석했습니다.  
   
  북한에 대해서는 "국민은 굶주리는데 핵무기 등의 군사력에만 집중한다면, 그 어떤 나라도 결국 자멸하게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도 "변화의 길로 나선다면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적극 가동할 것"이라며 태도변화를 엄중히 촉구했죠.  
   
  대통령은 안보 수장들에게는 "이런 때일수록 우리의 안보 태세는 한 치의 허점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면서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북한의 어떠한 도발 행위도 즉각 무력화 할 수 있는 한미 연합태세를 갖춰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연평도 주민에 대한 대비태세도 잘 갖춰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미국 역시 북한의 정전협정 폐지선언과 관련해 한국방어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나는 대한민국을 튼튼한 안보와 부강한 나라로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다 바칠 것"이라고 거듭 다짐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국정성과-국격제고]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국제기구 설립은 우리나라가 의제를 주창하고 국제사회의 지지와 지원을 이끌어낸 "우리가 주도한 국제기구"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 국정성과-국격제고] GCF 본부의 유치는 대한민국의 녹색성장이 국제적으로 높이 평가되고 또한 우리의 국력과 외교력이 신장되어, 우리나라가 대규모 국제기구를 유치할 만큼 국격이 상승되었음을 상징합니다.

  

  "많은 분들이 우리 사회의 문제로 사회 갈등과 분열을 이야기합니다. 이는 법을 바꿔 하루아침에 고치는 게 아니라 시간이 필요한 문제이며,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미뤄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한결같은 마음으로 참여해 씨앗을 뿌려주면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갈등과 분열 해소를 위한 사회지도층의 노력이 더욱 필요합니다. 대통령 임기를 마치더라도 사회통합과 사회갈등 문제에 대해 늘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 대통령, 사회통합위원회 성과보고회

  

  [좋은 아침입니다♥] 한국 불교미술을 대표하는 고려불화가 이탈리아에서 확인되었다는 반가운 소식 전해드립니다. 로마의 국립동양예술박물관에서 발굴된 '아미타 내영도'는 아미타불이 와서 죽은 사람을 맞이 한다는 의미로 고려시대인 14세기 전반의 불화로 추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고려불화는 섬세함과 아름다움으로 한국 불교미술의 백미로 일컬어지는데요, 하루빨리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사진 : 국립중앙박물관>

  

  2013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이 오늘까지 입니다.
  
  아직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은 지금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http://www.kosaf.go.kr/ (☎1666-5114))를 통해 신청하세요~
  
  국가 장학금제도란 한국장학재단에서 등록금의 부담을 줄여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장학제도입니다. 신청 후에는 한국장학재단이 신청대학에서 성적표를 받고, 소득 분위 유관기관에서 자료를 받아 장학금 수여 자격여부를 심사하여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2013년 확대된 국가장학금 1유형에 대한 내용을 보시려면 → http://j.mp/QCVrdx
  *국가장학금 FAQ>>
  http://stscholar.kosaf.go.kr/ko/scholar.do?pg=scholarship05_12_08

  

  오늘은 1월 11일, 111! 111은 간첩신고 번호입니다. 이 외에 생활에 유용한 다른 전화번호를 소개해드립니다~!

  

  "우리 사회는 후퇴한 적이 없습니다. 때로는 주춤하거나 속도가 느려지긴 해도 후퇴해보지는 않았습니다.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때 세계가 마이너스 성장이었지만 우리는 제자리걸음의 성장이라 할지라도 버텨냈습니다. 우리 국민의 위대한 힘 때문이며, 그 뒤에는 교육이 있었습니다.
  
  '교권확립과 인성교육'이라는 목표에 적극 동의합니다. 교육은 한국의 희망이고 인류의 희망입니다. 퇴임 후 평범한 시민이 되어도 교육에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 대통령, 2013 한국교육계 신년교례회

  

  [이명박 정부 국정성과-국격] 우리나라는 한국전쟁 당시 유엔의 도움을 받는 나라였으나 불과 약 50년 만에 원조 수혜국에서 선진 공여국으로 발돋움하고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에 재선출되는 등 국위가 크게 강화되었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페친 여러분~ 1월 14일, 오늘은 다이어리 데이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알찬 한해를 보내라는 뜻으로 한 해동안 쓸 다이어리를 선물한다는데요, 2013년 신년계획을 머릿 속으로만 생각하신 분들 계시다면 1년 동안 보람찬 생활 할 자신을 위해 예쁜 다이어리를 선물해 보는건 어떨까요^^? 매일 실천 할 수 있는 크고 작은 결심들을 세워 수시로 점검해 새해 계획을 모두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한·캐나다 수교 50주년을 맞아 대통령은 데이비드 존스톤 캐나다 총독과 축하메시지를 교환했습니다. 한·캐나다 수교일은 1963년 1월 14일입니다.
  
  대통령은 캐나다의 6.25 참전 등 특별한 인연으로 맺어진 양국이 1963년 수교 이래 전통적 우방국으로서 지난 50년간 폭넓은 분야에서 괄목할 관계 발전을 이루었으며, 한반도 및 국제사회의 평화.안정과 글로벌 거버넌스의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음을 평가했습니다. 또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기를 기대했습니다.
  
  존스톤 총독도 한국과 캐나다가 수교 이전부터 한국전 참전 등을 통해 긴밀한 우방으로서의 관계를 발전시켜 왔으며 수교 이후에도 양국의 번영에 상호 중요한 역할을 해왔음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호혜적인 양국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양국은 금년 수교 50주년을 맞아 올해를 각각 '캐나다의 해'와 '한국의 해'로 지정했으며, 다양한 수교 기념행사를 개최해 나갈 예정입니다.
  
  * 사진은 지난해 멕시코 G20 정상회의 계기로 개최된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의 한·캐나다 정상회담 모습입니다.

  

  [이명박 정부 국정성과-국격제고]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 운영 실적과 건설능력을 축적하였고 2012년 말까지 핵심원천기술을 100% 국산화하여 원전강국으로 우뚝섰습니다. 특히 2009년 12월 한국형 원전의 UAE 수출로 우리나라는 세계 6번째 원전 수출국으로 도약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불교계가 여러 면에서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교계는 나라사랑의 역사가 깊었고 최근 자연환경과 문화재 보호 측면에서도 앞장서 노력해 오셨습니다.
  
  최근에는 템플스테이를 통해 국제적으로 불교계를 알릴뿐 아니라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해 주셨습니다. 요즘 한류가 세계적으로 매우 널리 퍼지고 있는데 전통문화의 다수가 불교문화와 맥을 같이하고 있어 평소 역할에 감사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불교계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기본적으로 갖고 협력을 해 주신 데 대해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발전과 한국 전통문화의 측면에서 어느 누구보다 앞장서 이를 지켜주신다면 나라 발전에 도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대통령, 불교계 지도자와의 만남
  
  청와대에서 열린 오늘 초청 오찬에는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회장), 인공 태고종 총무원장, 도정 천태종 총무원장, 혜정 진각종 통리원장, 향적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등 26개 종단에서 함께 자리했습니다.

  

  내일 오전 7시부터 설 연휴 귀성 열차표 예매가 시작됩니다!
  
  코레일(KORAIL)은 구정 연휴 열차승차권을 1월 15일부터 이틀간 코레일 홈페이지(오전 11시부터)와 전국 각 역 창구(오전 7시부터)에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15일 판매 노선: 경부·충북·경북·대구·경전·동해남부선
  -16일 판매 노선: 호남·전라·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2013년 설 승차권 예매하기 -> http://www.korail.com/
  
  페친여러분~즐거운 설 연휴,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출처: 연합뉴스>

  

  [좋은 아침입니다♥] 따뜻한 나눔의 정이 쌓이며 대구, 충북, 제주 등 대부분 지역의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오늘 오전 7시부터 설 연휴 귀성 열차표 판매가 시작되면서 벌써 설 분위기가 나는듯 한데요, 우리 주변에는 찾아오는 가족이 없어 더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이웃도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는건 어떨까요?
  사랑의 온도탑에 기부 참여하기 -> http://www.chest.or.kr/
  <사진출처: 연합뉴스>

  

  [이명박 정부 국정성과-국격제고] 2011년 7월 우리나라 평창이 전통적 동계스포츠 강국들을 제치고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종합성적 7위,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5위, 2012년 런던올림픽 5위를 달성, 스포츠강국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였습니다.
  <이미지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성공 1주년을 기념하여 2012년 7월에 제작되었습니다.>

  

  "세종시에서 대통령이 참석한 첫 국무회의를 열게 됐습니다. 역사적으로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세종시가 빠른 시간 내에 공직자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이 되고,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정상화 되도록 정부와 세종시가 같이 노력해 주길 바랍니다. 중요 부처의 효율이 떨어지는 건 국력 낭비이고 국민여러분께 죄송한 일입니다. 공직자들은 국민과 국가를 위해 있는 것이니 봉사 정신을 투철히 해 국력에 지장이 없게 해 주기를 바랍니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대통령은 부처 이전 과정에서 업무 효율이 떨어지지 않도록 거듭 당부했습니다.
  
  심의안건은 아니었지만 국무총리 제안으로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촉진법 개정안(소위 택시법)과 관련한 부처별 의견제시가 있었습니다.
  
  * 자세한 내용보기-> http://j.mp/UMGZwj
  
  이와 관련해 대통령은 "대중교통육성법에 대해서 (앞서) 여러 이야기가 있었지만 국무위원들이 국가의 미래를 위한다는 관점에서 논의해 주기를 바랍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의견도 공식적으로 받아보도록 하십시오. 대통령으로서 국무위원들의 결정을 존중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총리가 중심이 돼서 충분한 의견을 제시해 주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또 태국 물사업 발주와 관련해 "일부 NGO가 한국 기업의 수주를 반대하는 운동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매우 반국가적이고 비애국적인 행동이며, NGO의 역할이 아니라고 봅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친구야, 2013년 새해 목표의 증인이 되어줘!"
  
  페친 여러분의 새해 결심을 청와대가 함께 응원하는 의미로 새해 목표 남기기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분들 중 열 분께 청와대 담요를 보내드립니다.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당첨되신 분들은 금요일(18일)까지 청와대 메시지로 주소와 연락처를 꼭 보내주세요^^
  * 지난 이벤트 보기 -> http://j.mp/WjY00D

  

  [이명박 정부 국정성과-복지] 지난 5년간 복지예산은 연평균 8.5%로 지속 증가하였으며 복지지출은 규모나 증가율 면에서 역대 최고 수준에 달했습니다. 2010년 각종 사회복지 급여 및 서비스 지원 대상자의 자격 등 정보를 관리하는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을 구축해 맞춤형 복지를 강화하고 부정수급 방지 및 집행을 효율화하였습니다.

  

  내 집마련을 꿈꾸는 분들께 반가운 소식 알려드립니다. 국민주택기금 대출금리가 인하되고 소득요건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대한민국 정부포털>

  

  [이명박 정부 국정성과-국격제고] 우리나라는 유럽, 북미, 아시아 3개 대륙으로 FTA 체결을 확대하여 '국토는 좁지만 경제영토는 대국'으로 도약하였습니다. 한국 및 한국과 FTA를 체결한 국가들의 GDP를 모두 합하면 전세계 GDP의 57.3%로서 이는 칠레, 멕시코에 이어 세계 3위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한국 고대사 연구의 귀중한 문헌으로 평가받는 일연의 '삼국유사'의 가장 오래된 판본 중 사라졌던 나머지 부분이 세상에 공개됐습니다. 故손보기 교수가 생전에 소장했던 삼국유사 1책 목판인쇄본을 그의 유족이 기증하며 세상에 공개 되었는데요, 특히 기존 판본에서 훼손되거나 빠진 부분이 많았던 '왕력편'(역대 왕조별 왕의 족보)이 온전하게 남아있어 역사적 가치가 더욱 크다고 합니다. 이로써 '삼국유사'는 거의 온전한 모습으로 복원이 가능해져 한국 선사 고고학 교육과 학문연구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이명박 정부 국정성과-복지] 서민우대 금융상품을 통해 '08년~'12년간 7조원 이상의 자금을 낮은 금리로 저소득·저신용층에 공급하였습니다.
  또한 특별신고기간 ('12.4.18~12.7) 운영으로 불법사채업자 10,525명 검거, 피해사례 667건 금융지원 및 2,423건 법률구조를 지원하는 등 불법 사금융 척결을 위한 범정부 합동 대응 체제를 강화하였습니다.

  

  [이명박 정부 국정성과-복지] 정부는 과거에 비해 전통시장 예산지원을 연평균 700여억 원으로 확대하였습니다. 그리고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주차장을 확대 보급하였을 뿐 아니라 주변 주·정차 허용을 대폭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사업 영역을 합리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그 매출액은 7,152억원(2012.11월말 기준)에 달하였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몸을 잔뜩 웅크리게 하는 추운 아침이네요. 하지만 다행히도 주말인 내일은 평년기온을 회복한다고 하니 모두들 기운내세요! ^^
  
  청와대에 옹기종기 살고 있는 26마리의 꽃사슴가족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청와대를 찾아주시면 만날 수도 있답니다.
  꽃사슴 만나러가기▶ http://j.mp/10013wY

  

  모바일에서 최적화된 '내 손안의 대한민국' 페이지를 소개합니다~!
  5년간 이명박 정부의 정책과 국정성과, 그리고 청와대에서 제작한 인포그래픽스를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내 손안의 대한민국 http://4years.korea.kr/

  

  "임기를 마치고 평범한 시민으로서도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다음 정부에도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인수인계 하고자 합니다.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고, 복지를 펴는 일에 많은 논의를 하고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학교교육의 정상화 역시 국정의 우선에 놓여 있습니다.
  
  학교폭력 근절의 기본은 사랑과 관심입니다. 부모님, 학교, 사회가 함께 깊은 애정을 가지면 이 문제는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습니다. 학교 현장이 행복하도록 선생님들이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학생, 학부모, 선생님, 기관 및 민간단체 등 학교폭력 예방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갖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습니다.

  

  2011년 1월 21일, 해군 청해부대가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21명을 구출한 '아덴만 여명 작전'을 기억하시나요?
  
  오늘 오전 부산 해군작전기지에서는 아덴만 여명작전 성공 2주년을 맞아 당시 주역들과 아덴만 작전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때가 언제라도, 그곳이 어디라도, 당신이 있는 곳이 내 조국이며 내 모든 것을 거는 이유가 된다. 나는 대한민국 수호자다!"
  
  국민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언제 어디라도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는 대한민국 수호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아덴만 여명작전 생생한 기록 → http://j.mp/10w57Kh

  

  [좋은 아침입니다♥] 이상화 선수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500ｍ)에서 36초80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우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는 작년에 기록된 36초94의 기록을 무려 0.14초 앞당긴 기록이라는데요, 밴쿠버올림픽 시절 '금(金)벅지'란 별명을 얻었던 만큼 한국에서 여자 선수가 세계기록을 세운것은 이상화 선수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또 다른 기록의 산실로 자리 잡을 이상화 선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명박정부 국정성과-국격제고] 2010년 11월 11일, 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글로벌 경제질서 형성을 주도하며 우리나라는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는 기반을 강화하였습니다.
  <이미지는 G20 서울 정상회의 개최 2주년을 기념하여 2012년 11월에 제작되었습니다.>

  

  [이명박정부 국정성과-국격제고] 2012년 3월 26- 27일,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는 세계 평화와 안보 분야에서 글로벌 거버넌스를 선도하는 국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청와대에서 키우는 사슴들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얼마전 이명박 (Lee Myung-bak)대통령의 페이스북에서 소개된 사슴들을 기억하시나요? 청와대에서 놓아 키우는 사슴들인데요, 운좋은 청와대 관람객들은 경내에서 사슴 무리와 마주치곤 합니다. 2008년 처음 서울숲에서 이사 온 이 꽃사슴들은 새 생명을 탄생시키기도 했고 적정 개체수 유지 차원에서 서울대공원 등으로 반출되기도 했답니다.
  
  청와대의 자연환경에 잘 적응하며 청와대 뜰을 신나게 뛰노는 꽃사슴들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기한은 1월 31일까지! 사슴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예쁜 이름을 지어주신 분들께 따뜻한 겨울 보내시라고 청와대 담요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청와대 사슴가족 영상보러가기 ▶ http://youtu.be/41ap_cvoqLU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한 제재 강화 결의 2087호 채택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입니다.
  특히 안보리 이사국인 우리나라는 논의과정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며 여타 이사국들과 협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전체내용보기 ▶ http://j.mp/URXBEx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을 시작으로 스페셜올림픽 성화의 전국 순회봉송이 시작되었는데요, 폴리씨 인포그래픽으로 경기일정과 경기장소 등을 한 눈에 확인하세요~!
  
  열심히 경기를 준비한 대한민국 선수들과, 더불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유치도 함께 응원합니다~!

  

  "세계가 볼 때 대한민국은 기적 같은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 노사관계가 더욱 선진화돼야 합니다. 대한민국 발전 과정에서 노사정 협력이 가장 중요했으며, 앞으로도 가장 큰 과제일 것입니다.
  
  앞으로 새로운 정부가 들어오더라도 노사가 협력해 대한민국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 노사문화는 성숙해지는 단계입니다.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일에 계속 노력해 주십시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2012년 노사협력분야 유공자 40여분을 비롯해 노사단체와 유관기관 여러분과 만남을 갖고, 대한민국의 지속 성장을 위한 협력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한국 남자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 선수가 호주 주니어 그랜드 슬램 대회 단식 본선에서 국내 최연소 승리 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호주언론과 다른 외신들이 이선수를 주목하는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그에게는 청각장애가 있기 때문입니다. 청각장애 때문에 심판 콜을 들을 수 없어 아웃 판정이 나와도 듣지 못하고 계속 경기를 하는 때가 있다고 하는데요, 외신들은 "청각 장애는 그에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청각 장애가 있음에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국내 최연소 승리를 얻은 이덕희 선수의 올해 목표는 주니어 랭킹 10위에 오르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덕희 선수의 목표를 함께 응원합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이명박 정부 국정성과-교육문화] 우리 정부는 '학력'보다는 '능력과 실력'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고교 직업교육을 선진화하고, 선취업 후진학 체제를 구축하였습니다. 그 결과 정부, 기업, 학교가 함께 고졸 채용 문화를 확대하고, 능력과 성과 중심의 열린 고용문화를 정착했습니다.

  

  [전기절약 생활백서 - 냉장고, 세탁기]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의 전기절약 방법을 확인하시고 가계살림을 높여보세요~!
  <이미지 출처: 대한민국 정부포털>

  

  [전기절약 생활백서- TV, 식기세척기]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의 전기절약 방법을 확인하시고 가계살림을 높여보세요~!
  <이미지 출처: 대한민국 정부포털>

  

  [전기절약 생활백서 - 전기난방기]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의 전기절약 방법을 확인하시고 가계살림을 높여보세요~!
  <이미지 출처: 대한민국 정부포털>

  

  [좋은 아침입니다♥] 며칠 날씨가 따뜻하다가 오늘 다시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
  전국적으로 오늘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진 곳이 많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은데요,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급격한 기온의 변화로 인해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오늘 아침 출근길에 옷차림 든든하게하시고 건강 관리에 유의하세요~!
  <사진출처: 연합뉴스>

  

  저출산ㆍ고령사회위원회 제1차 회의가 청와대에서 개최됐습니다. 첫 회의에서는 운영방안 및 향후 계획이 의결됐으며 ▲관련 정책 추진 경과와 평가, ▲지속 가능한 국가발전을 위한 인구정책 구상, ▲노후준비지표 개발 및 실태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정부가 당면한 과제 중에서 우선 순위에 있습니다"
  
  대통령은 "의학의 발전으로 100세까지 사는 시대가 되면 노후에 건강하게 사는 것이 개인적으로나 국가적 부담차원에서 중요할 것"이라며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전통적 가족의 개념을 현대에 맞게 적절하게 보급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또 "인구추이를 논의할 때 남북통일 후에 어떻게 될 것인지 고민이 필요합니다. 또 다문화가정이 급속히 늘고 있는 만큼 다문화사회로의 변화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 브리핑룸-> http://j.mp/14bNIqv

  

  [이명박 정부 국정성과-복지] 우리 정부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정부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청년, 빈곤층 등 위기에 취약한 국민들을 위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그 결과, 다른 OECD 국가에 비해 고용위기를 조기에 순조롭게 극복했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참가자의 특별한 이야기.
  
  플로어하키 최고의 공격수로 꼽히는 최경재(19) 선수는 생후 23개월 무렵 파상풍으로 중증 뇌성마비 진단과 함께 뇌의 절반을 잃었고, 시신경과 청각신경이 손상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한 몸으로도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며 결국 플로어하키 스틱을 잡고 국가대표가 되는 기적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플로어하키로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고 지금은 최강의 에이스로서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에 도전합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최군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 국정성과-복지] 정부는 보육·유아교육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원칙하에 지원을 확대하였습니다.
  
  2012년 복지 예산(유치원비·양육수당, 지방비 포함)은 7.6조원에 달하며 수혜 아동 수도 2,248천명에 달했습니다. 또한 취약지역에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여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유아 인프라를 확충하였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참가자의 특별한 이야기.
  
  오늘 저녁 막을 올리는 전 세계 지적발달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개막식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박모세(21) 씨는 태어난 지 사흘 만에 뇌의 90%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고 생존불가 판정을 받았지만, 4차례의 수술 끝에 기적적으로 살아났다고 합니다.
  가족을 따라 교회에 갔다가 노래 소리에 몸이 반응한 것이 계기가 돼 음악을 시작했다는 그는 지난해 열린 장애인 전국체전에서도 애국가를 불렀는데요, 오늘 개막식을 통해 전 세계 많은 이들이 박모세 씨가 부르는 애국가에 희망과 기적을 느꼈으면 합니다.
  <사진: 연합뉴스>

  

  "경제개발과 민주화는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특히 수지 여사는 교육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으니 미얀마의 미래가 밝습니다. 한국도 미얀마와 경제협력을 통해 젊은 사람들에게 더 많이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대통령
  
  "교육 기회를 받지 못한 미얀마 실업 청년들이 많아 직업 교육이 절실합니다. 대학 진학과 같은 수준의 자신의 기술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술자를 양성하고 싶습니다. 한국에 미얀마 노동자들도 더 많이 진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아웅산 수지 여사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미얀마 아웅산 수지 여사를 접견하고, 교육과 경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브리핑 전문-> http://j.mp/125MZHI

  

  해외 각 국의 정상들이 청와대 방문 후 남기고 간 방명록을 살짝 열어볼까요?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반기문 UN 사무총장,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후진타오 중국 주석 등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국빈이 남긴 방명록을 만나보세요~! ▶ http://j.mp/Wyfvec
  
  <사진: 2013년 1월 29일, 미얀마 아웅산 수지여사>

  

  "우리 모두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 여러분 모두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며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개막을 선언합니다" - 대통령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이 강원 평창군 용평돔에서 대통령의 개막선언과 함께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투게더 위 캔(Together We Can)'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늘부터 8일간 전 세계에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게 됩니다.
  
  스페셜올림픽은 동.하계로 구분해 매 4년 홀수년도에 개최되며, 8세 이상 모든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번 평창 스페셜올림픽은 지적발달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구현을 위해 개최됐습니다.
  
  어떤 이는 기록을 위해, 어떤 이는 명예를 위해 달립니다. 그리고 어떤 이는 함께 달리기 위해 달립니다.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에서 함께 달리게 될 모든 선수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참가자의 특별한 이야기.
  
  자폐증때문에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면서도 꿋꿋하게 성장해 태극마크를 달고 크로스컨트리 스키에 참가하는 최아람(14) 선수에게 크로스컨트리는 세상과 소통하는 창구입니다. 최 양은 심폐력을 키우기 위해 매일 20㎞를 달리는 강도 높은 훈련을 했고, 크로스컨트리를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제8회 전국장애인 동계체전에서 우승하고, 지난해 2월 스페셜올림픽 프레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그녀의 동생 최영미(12)양은 이번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에 참가하는데요, 이 두 자매의 꿈을 함께 응원합니다~!

  

  [이명박 정부 국정성과-교육문화] 우리 정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를 해소하고 산업 전반의 균형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0년 9월 동반성장 추진대책을 수립하였습니다.
  이 후 30대 그룹은 동반성장 지원규모를 늘려왔고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협약체결이 확산되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학력 인플레이션이 없어져야 합니다. 우리가 열고 있는 새로운 시대, '신(新)고졸시대'는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 기성세대의 책임이 큽니다. 기업도, 선생님도, 학교도, 그리고 정부도 계속 노력해서 우리 사회에서 학력이 아닌 능력시대를 열어 나갑시다.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은 취업을 했다는 하나만으로 만족해선 안됩니다. 취업 후에도 그 회사를 발전시키고, 자신도 발전하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단지 기술을 가르쳐 취업을 시키는 것보다 소명의식을 갖도록 해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이 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모두 더 노력해 주십시오" - 대통령
  
  곧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선생님, 기업인 등이 청와대를 찾았습니다. 100%, 또는 그에 가까운 취업률을 보인 마이스터고가 상당수입니다. '학력이 아닌 능력시대'를 열어가는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 사진은 마이스터고.특성화고 활성 유공자를 향해 박수를 보내고 있는 대통령입니다.

  

  나로호 발사가 성공했습니다!
  고도 100km 대기권 돌파, 음속 돌파, 양쪽 페어링 분리까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새로운 우주시대를 열게 된 것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축하합니다.
  
  나로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기까지
  수고한 모든 과학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의 성공을 통해 그 동안의 노력이
  실패가 아니라 성공으로 가는 과정이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우주과학시대를 열어가는 첫 출발을 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력이 한 단계 올라가는 계기로 만듭시다.
  
  다시 한 번 국민 모두와 함께 이룬 큰 성취를 축하하며
  내일 있을 위성과의 교신도 성공하길 기대합니다.
  
  - 대통령

  

  [좋은 아침입니다♥]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참가자의 특별한 이야기.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에 출전하는 임화정(30) 선수의 꿈은 잃어버린 남동생을 찾아 함께 사는 것입니다. 장애를 이유로 부산의 한 사회복지법인에 맡겨진 그녀와 남동생은 십대때 헤어진 후 아직 서로 만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육교사의 권유로 사이클을 시작한 임 선수는 2010년에 쇼트트랙에 입문해 훈련 한 달 만에 동계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는 등 재능을 뽐냈습니다.
  임화정 선수의 눈부신 활약을 응원하며, 하루 빨리 헤어진 남동생을 찾기를 소망합니다.

  

  '지금 정체구간은 어디일까?'
  '연휴기간에 문을 연 병원은 어디 있을까?'
  
  설 연휴기간 중 당직 병원, 기상 상황, 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페이지를 소개합니다~!
  
  - 교통정보: http://m.its.go.kr/mltm/index
  - 기상상황: http://m.kma.go.kr/m/index.jsp
  - 응급의료정보: http://m.1339.or.kr/

  

  [이명박 정부 국정성과-교육문화] 우리 정부는 지난 10년간 크게 올랐던 대학등록금 인상을 강력히 억제하고 국가장학금을 약 20배 증액하여 가계 등록금 부담을 경감시켰습니다.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에 우주센터 부지가 선정된 2000년부터
  바로 어제 3차 발사의 순간까지
  10년이 넘도록 오직 “나로호”에 모든 것을 걸었던 과학자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가족과 떨어져 타지생활을 하면서
  몸고생 맘고생 많았을 여러분에게 따뜻한 격려를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우주시대를 열었습니다.
  자부심을 갖고 마음껏 자랑해도 좋습니다.
  그간 발사 과정에서 얻은 기술과 경험, 소중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당당하게 계속 정진해 주십시오
  그래서 여러분의 후배들에게, 미래 주인공인 자녀들에게
  과학강국 코리아의 꿈을 키워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끈질긴 집념과 노력에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대통령 이명박 (Lee Myung-bak)

  

  청와대 페이스북, 트위터(https://twitter.com/bluehousekorea), 미투데이(https://me2day.net/thebluehouse)를 통해 "청와대 사슴 이름 짓기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가장 많이 지어진 "청록이"와 "청슴이" 외에도, 우리나라의 주요 도시나 명산의 이름, 특히 순우리말을 사용한 재미있는 이름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중 100분께 청와대 담요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마지막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설 연휴로 인해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2월 5일까지 성함, 연락처, 주소를 페이스북 메세지, 트위터 DM, 미투데이 채팅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이벤트 보기 ▶ http://j.mp/14BfzAv

  

  [이명박 정부 국정성과-복지]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2012년에 사상 처음으로 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비자제도와 관광숙박시설 개선, 의료관광 대책방안으로 2011년 방한 외래객은 2008년과 비교하여 무려 42%나 증가했습니다.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려 아침 출근길이 불편하셨죠? 기상청은 오전에 대부분 눈은 그치겠으나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내려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오늘 아침 청와대 녹지원의 모습입니다.

  

  [이명박 정부 국정성과-복지] 정부는 국외소재 우리 문화재 환수를 위해 국제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국외소재 문화재재단’을 설립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습니다.
  
  2011년 4월, 145년만에 돌아온 외규장각의궤와 100년만에 찾아온 조선왕조도서,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등을 포함해 2008년부터 12년까지 환수된 우리 문화재는 총 2,592점 입니다.

  

  "녹색성장은 대한민국이 인류에 기여하는 시작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인류가 피할 수 없는 기후변화에 대비해 녹색성장이라는 희망을 던진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녹색성장을 시작한 국가로서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며, 저도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 대통령, 제22차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
  
  "녹색성장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인류가 나아가야할 유일한 길입니다. 대한민국은 OECD의 녹색성장 전략 실천에 있어 강력한 지원자이며, 대한민국의 녹색성장 리더십은 한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 사진은 오늘 청와대에서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에게 수교훈장 '광화장'을 수여하는 모습입니다.

  

  [이명박 정부의 국정성과 - 외교안보] 2012년 우리 정부는 미사일 지침 개정을 통하여 실질적인 북한의 핵·미사일 무력화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탄도미사일 거리를 300km→800km로 연장함으로써 대한민국 중부권 이남 지역에서 북한 전 지역이 사정권 내에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사거리 800km 이하에서는 지금보다 두 배 이상 증가된 탄두 위력으로 북한군의 모든 미사일 기지(BMOA) 타격이 가능해졌습니다.

  

  똑똑하고 따뜻한 복지-
  
  "일반적인 행정은 효율성이 중심이 되겠지만, 복지는 시스템을 바꾸고 체계를 변화시키더라도 반드시 '사랑'이라는 따뜻한 마음이 함께 가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가난한 환자에게는 약도 중요하지만 따뜻한 마음이 더욱 중요하듯 그렇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를 지원할 때는 어떻게 하면 기초생활수급자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하는 방법을 지원해야 합니다. 가능한 사람에게는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 탈수급을 돕는 것이 진정한 복지입니다. 지금 순간 지원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자립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 주길 부탁합니다" - 대통령, 복지전달체계 개편 유공자와의 만남

  

  [이명박 정부 국정성과-외교안보] 우리 정부는 아시아지역 국가들과의 우호, 협력 증진을 기초로 한 신(新) 아시아 외교를 추진해왔습니다. 특히 21세기 세계 경제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아세안(ASEAN) 국가들과 실질협력 관계를 증진해왔습니다.

  

  [이명박 정부 국정성과-녹색,미래] 우리 정부는 자주개발률의 획기적인 제고로 안정적인 에너지와 자원 공급 기반을 확충해왔습니다. 특히 정상외교로 중동지역 UAE와 이라크에 최초로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범죄, 재난 등 위급상황 시 사고내용과 사고지점을 쉽고 빠르게 신고할 수 있는 위급상황 통합신고 앱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스마트 구조대 앱"은 폴인러브(경찰청)(112), 소방방재청(119), 해양경찰(112), 산림청(Korea Forest Service)(1688-3116) 등 유관기관에 자신의 위치와 위급상황을 전송해 줍니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미리 준비해 두면 어떨까요?
  (이미지: 대한민국 정부포털)

  

  페친여러분~ 짧은 설 연휴 때 무료로 고궁 나들이 어떠세요?
  
  문화재청은 경복궁 등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 현충사, 칠백의총에서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2. 10) 하루 동안 전 국민에게 무료 개방(창덕궁 후원 제외)하고, 설 연휴 기간(2. 9.~11) 중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설맞이 문화행사도 다채롭게 마련한다고 합니다.
  한복을 입은 관람객은 설 연휴 기간(2.9.~11) 중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 현충사, 칠백의총에 무료입장(창덕궁 후원 제외)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정보는 문화재청 블로그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http://j.mp/YFnMPU

  

  [이명박 정부 국정성과-녹색,미래] 방송통신융합서비스인 IPTV 개시 및 600만 가입자 돌파로 "골라 보는 맞춤형 미디어 시대"가 개막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Wibro·LTE 전국망을 구축하고 K-Startup(기업발전 단계별로 컨설팅·자금 지원)사업 등 정책지원을 통해 벤처 및 1인 기업 활성화를 촉진하면서 스마트시대를 선도하게 되었습니다.

  

  [이명박 정부 국정성과-선진화 개혁] 오랜 기간 약국에서만 판매하던 가정상비의약품을 국민 편의에 맞추어 편의점 등에서도 판매하도록 제도를 개선했습니다. 또한 건강보험 약가를 인하하고, 7개 질병군에 대한 포괄수가제를 전체 병의원에 확대 시행하여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였습니다.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에서 ‘독도 세리머니’를 펼쳐 메달 수여가 보류되었던 박종우 선수가 동메달을 되찾았습니다.
  대한체육회 Korean Olympic Committee(KOC)는 "12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IOC가 박종우 선수에게 보류된 동메달을 주기로 결정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우리 사회의 '숨은 유공자' 포상이 있었습니다.
  
  장기기증운동, 재해구호활동, 북한결핵퇴치사업 등을 벌여온 손인웅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 총재와 보육원, 청소년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150억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하며 사회복지에 기여한 가수 김장훈씨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습니다.
  
  대통령은 아울러 따뜻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온 배우 박상원씨, 가수 션씨,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려온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대표 등 27명에게도 훈포장을 수여했습니다. 모든 포상자에게 깊은 축하와 함께 앞으로의 활동에 응원을 보냅니다.

  

  이명박 정부 마지막 국무회의 결과를 말씀드립니다.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대통령안 5건, 일반안건 3건과 즉석안건 1건이 처리됐습니다.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국무회의는 총 276회 매주 빠짐없이 진행됐으며 총 9607건의 안건이 처리됐습니다.
  
  "5년 동안 국무위원들의 선진인류국가를 위한 헌신적 노력을 높이 평가합니다. 함께 한 기간 행복했습니다. 두 차례 예기치 않은 위기와 온 세계가 충격 속 일 때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해서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에 모범이 될 수 있었습니다.
  
  임기가 다 되어 떠나더라도 국무위원들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동안 해온 정책을 지켜나가는데 관심을 가져주기 바랍니다. 지금 마지막 임기 하루까지 소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그 모습을 국민여러분께서 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유산이고 새로운 문화입니다.
  
  글로벌 코리아 시대에 해외 관련된 업무도 잘 정리해서 다음 정부가 빨리 인계받을 수 있도록 하고 특히 국방 분야는 마지막까지 도발에 대한 대비를 밤낮없이 철저히 해주십시오.
  
  수고 많았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렇게 마지막 국무회의를 마칩니다" - 대통령

  

  [이명박 정부 국정성과 - 녹색미래] 4대강 사업은 태국, 모로코, 중국, 페루, 파라과이 등에서 벤치마킹, MOU를 체결하고 OECD 환경전망 ('12년)과 UNEP 녹색경제보고서('11년)에서 세계적인 녹색사업 모범사례로 평가 받았습니다.
  지난 2013년 2월 5일에는 한국수자원공사가 12조원 규모의 태국 물관리사업 수주전에서 10개 전 분야에 걸쳐 최종예비후보로 선정되면서 우리 수자원 관리기술의 해외진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도선부(水到船浮)
  더 큰 대한민국, 국민 속으로
  
  - 대통령, 국립현충원

  

  대통령은 조금 전 청와대에서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를 접견하고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 등 양국관계 발전을 평가하고, 수자원 분야를 비롯한 제반 분야에서 실질협력 발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앞서 류옌둥 중국 국무위원을 접견한 자리에서는 한중 전략적협력동반자 관계의 발전상 평가와 한중 우호협력관계의 미래 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더 큰 대한민국, 국민 속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13. 2. 24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천안함과 연평도 사태 유족 등 국가유공자와 함께 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방명록에서 밝힌 바와 같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으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현충원 참배에 이어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리는 취임식을 참석한 후 국민 희망 메시지를 전달받는 '복주머니 개봉 행사'에 연이어 참여합니다.

  

  자택을 나와 국민에게 처음 보인 모습이 '따뜻함'이었다면,
  취임식에서의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은 '믿음직함'이었습니다.
  
  취임식이 진행되는 내내 박근혜 대통령의 눈빛은 결연함이 묻어났습니다. 목소리는 명료하면서도 힘이 차 있었죠.
  국군통수권자의 모습으로 거수경례를 할 때에는 위엄도 묻어나왔습니다.
  
  취임식이 이어지는 내내 과연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무척 궁금해지네요.
  아마 취임사처럼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으로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를 하지 않았을까요?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식 날 우리나라 고유의 의상인 한복을 입은 모습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계십니다.
  
  우아하고 기품있는 매력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계시는데요, 동시에 "한복이 이렇게 아름다웠었나?", "나도 한복을 입고싶어진다"라며 한복에도 많은 관심을 나타내는 반응이 참 많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때와 장소에 맞게 의상을 입어오셨는데요, 특히 외국 정상 등과 만나는 외교 행보를 하실 때면 이런 센스를 종종 보여오셨죠.^^
  
  국가의 위상과 얼굴을 고려해 남달리 신경쓰신 것일텐데요, 이번에 대통령은 청와대에 입성하시는 순간에, 또 외국 정상과 축하사절 인사들이 대거 자리한 영빈관 만찬에서 한복 의상을 택하셨습니다.
  
  박 대통령의 평소 '패션 센스'를 고려해볼 때, 이날 한복은 전세계에 우리 한복의 맵시와 아름다움을 보여주고자 하셨던 의도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 대통령께서는 이날 두 벌의 한복의상을 보이셨죠. 하나는 붉은색 두루마기와 푸른색 치마가 조화된 한복, 다른 하나는 짙은 자주색 한복.
  
  여러분은 이 두 가지의 한복 의상 중 어느 모습이 더 마음에 드셨나요?^^

  

  본격적인 국정에 착수한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이틀째인 26일 각국 외교 사절들을 접견하며 바쁜 외교일정을 이어가셨습니다.
  
  오늘은 캐나다 총독과의 정상 환담을 시작으로, 미국 특사단 접견 등 19차례의 접견 일정을 소화하셨죠.
  
  특히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시급한 현안으로 떠오른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해 관련 국가들과 긴밀한 논의를 하셨습니다.
  
  '안보'에 대한 박 대통령의 의식과 의지는 강하고 철저하게 느껴집니다.
  
  취임사에서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핵실험은 민족의 생존과 미래에 대한 도전이며, 그 최대 피해자는 바로 북한이 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이라며 북한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셨습니다.
  
  임기 첫 업무도 안보상황 체크였죠. 25일 0시를 기해 18대 대통령으로서 군정권과 군령권을 포괄하는 군통수권을 인수받은 뒤 합참의장에게 전화를 걸어 대북 감시·경계 태세를 확인·점검 하셨습니다.
  
  굳건한 안보의식과 애국심의 대통령, 국민들께 안정감과 편안함을 유지시키는 모습일 것입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국정의 빈틈이 조금이라도 생겨서는 안 되겠죠.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첫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국정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지금 이 시기에 시급하고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챙기고 관련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했는데요, 대통령은 "이런 과도기적 상황에서 정부가 중심을 잡고 민생을 포함한 국정현안들을 잘 챙겨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인상요인이 누적됐던 가공식품 가격, 공공요금 등이 한꺼번에 인상되는 경향이 있다"며 "서민생활과 밀접한 품목의 가격인상으로 인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서민층의 부담이 더욱 가중될까 걱정"이라고 말하며 물가안정을 위한 관계당국의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페친 여러분 중 박근혜 대통령 기념우표 구입에 성공하신 분~ 혹시 계시나요?^^
  
  우정사업본부가 18대 대통령 취임식 날인 25일에 맞춰 발행한 박근혜 대통령 기념우표가 하루 만에 동이 났다고 하네요. 기념우표 200만장, 시트 20만장, 기념우표첩 1만부가 모두 매진됐다는 소식입니다.
  
  이들 우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상반신 사진과 더불어 어린 시절부터 퍼스트레이디, 국회의원, 대통령 후보 시절 등 국민과 함께 해 온 대통령의 지나온 모습이 인쇄됐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이 갖는 특별한 의미로 많은 분들이 기념품으로 소장하고자 하신 것 같습니다.
  
  국민여러분께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갖는 기대와 희망이 참 크시다는 걸 또 한 번 느끼게 돼, 책임감과 감사함도 함께 커집니다.^^

  

  청와대 김행 대변인이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조직법 통과를 요청드린 내용(요약) 입니다.
  
  정부조직법 개편안이 5일 마감되는 이번 임시국회 내에서 반드시 처리되기를 간절하게 소망하고, 또 여야가 그렇게 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호소드리는 바입니다.
  
  박근혜 새 정부가 출범한 지 오늘로 닷새째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해야 할 일 들이 산적해 있는데 정부조직을 온전하게 가동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쟁점이 되고 있는 미래창조과학부는 박근혜 대통령께서 오랫동안 구체적으로 준비해 온 창조경제의 주체이며, 좋은 일자리 수만 개 만들기 방안, 경제를 살릴 성장동력 창출 방안, 그리고 과학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입니다.
  
  방송장악 기도라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언론의 공정성, 공익성에 대한 훼손 결코 없습니다. 방송의 공정성, 공익성의 핵심인 지상파, 종편, 보도채널 규제가 모두 현재의 방통위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민주당은 19대 총선과 18대 대선 당시에 정당공약집과 대선 매니페스토 협약체결을 통해 지금 박근혜 정부 미래창조과학부의 취지와 똑같은 ICT 전담 부서 신설을 통해 ICT를 전부 모으겠다고 수차례 대국민 약속을 했습니다.
  
  ICT 강국을 만들기 위해 통합기구를 만들자는 민주당의 총선, 대선 공약과 새 정부의 미래창조과학부의 구상은 완전히 일치하는 만큼 야당이 애국심에 찬 큰 결단을 한번 꼭 좀 해 주십시오.

  

  새로 만날 친구는 누굴까? 선생님은 어떤 분일까? 많이 설레이시죠?
  
  창의와 열정이 가득한 미래 주역으로 우뚝 성장하시길 성원하면서 새내기 여러분의 힘찬 발걸음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일도 놓칠 수 없고 가정도 잘 챙겨야하고….
  우리나라 여성들 참 꿋꿋이, 열심히 살고 있죠?
  박근혜 정부는 여성들이 일과 가정을 행복하게 양립할 수 있는 기반을 확실하고 든든하게 만들어 놓겠습니다.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과 함께, 우리 여성들 화이팅!!^^